정려원,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로 뽐낸 파리지엔느 '인간 지방시'

조회수 2018. 10. 4.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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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2019 S/S 컬렉션..롱 코트, 레더 벨트, 앵클 부츠로 압도적 포스 발산
배우 정려원이 럭셔리 시크룩의 진수를 보여주며 파리패션위크를 빛냈다. 

파리에서 열린 2019 봄/여름 「지방시(GIVENCHY)」 컬렉션 쇼에 유일한 국내 셀럽으로 참석한 정려원은 또 한번 역대급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정려원은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파리지엔느 룩으로 독보적인 포스를 자아냈다. 4G 디테일이 포인트인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롱 코트 패션에 블랙 컬러의 레더 벨트를 두르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앵클 부츠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미니멀한 체인백을 착용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고,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도발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정려원이 참석한 「지방시」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더욱 자신감 있는 행보가 돋보였다. 하이-웨이스트 페이퍼 백 팬츠, 로우-컷 블레이저 점프슈트, 스팽글 장식 팬츠 등 매끄러운 감각이 절묘하게 믹스된 매력적인 룩들이 런웨이를 가득 채웠다.
↑사진 = 지방시 2019 봄/여름 컬렉션
↑사진 = 지방시 2019 봄/여름 컬렉션
<사진 제공 : 지방시>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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