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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트렌디한 블루 콤비네이션 슈트룩 '댄디 가이의 정석'

조회수 2018. 10. 1.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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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 공연·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정상훈 팬 사인 콘서트 성료
배우 정상훈이 청량한 매력의 댄디가이로 변신했다.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는 지난 29일,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야외무대에서 전속모델 정상훈과 함께 팬 사인 콘서트를 진행,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광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SNL 밴드로 알려진 6인조 브라스 밴드 '커먼 그라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뛰어난 입담과 뮤지컬 배우다운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정상훈의 미니 콘서트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정상훈은 트렌디한 콤비네이션 슈트룩으로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원한 블루톤 재킷과 화이트 슬랙스를 매치한 그는 이너로 블루 앤 화이트 스타라이프 셔츠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꾀했다. 여기에 브라운 로퍼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고, 슈트 주머니에 행커치프를 꽂아 신사의 품격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정상훈은 눈 맞춤, 악수 등 아낌 없는 팬 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팬 사인 콘서트는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상훈은 tvN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에서 초보 사채업자이자 싱글 대디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제공: 무크>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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