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돈으로 도배한 '밀리언 달러 레이디룩' 시선 강탈

조회수 2018. 10. 1. 09:19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돈을 입는다면? 최근 킴 카다시안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러 지폐로 도배한 '밀리언 달러 레이디'로 변신해 대중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파격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리얼리티 TV 스타이자 기업가인 킴 카다시안은 웬만한 할리우드 스타들보다 인지도가 높다. 호불호가 달리지만 자신의 신체적인 조건을 부각시키는 스타일은 이제 그녀만의 시그너처 룩이 되었다. 

카다시안즈, KKW 뷰티 등으로 돈방석에 앉은 킴 카다시안이 이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돈을 입었다. 

지난 주 목요일 밤 킴 카다시안은 온통 달러 지폐로 덮힌 트렌치 코트와 부츠를 입고 외출을 했다.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2001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였던 달러 지폐로 덮힌 트렌치 코트와 함께 달러 지폐 프린트의 포인티드-토 부츠와 달러 표시가 들어간 골드 스파클링 지갑을 매치했다. 

최근 네온 드레스룩을 선보였던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친구가 운영하는 메이크업 아나스타시아 비벌리힐스의 매각을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지폐로 뒤덮힌 의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5월 <포브스>는 아나스타샤 비벌리 힐스가 적어도 15억 달러(약 1조 6,665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보도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