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소녀시대 떠나도 인기폭발! 잠실 팬사인회 '대성황'

조회수 2018. 9. 28.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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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녀시대 멤머 티파니가 2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H&M의 뮤직 캠페인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여전한 인기를 구가했다. 

지난 2017년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티파니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선언, 미국행을 결정하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했다.  

티파니는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라는 미국 활동 이름과 함께 지난 6월 세계시장을 겨냥한 싱글 앨범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을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 H&M 뮤직 캠페인의 글로벌 페이스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팬사인회를 앞두고 일시 방한한 티파니 영은 이날 H&M 'h&m >< music tiffany young' 매장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티파니 영의 H&M 캡슐 컬렉션은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반영한 오버사이즈 니트, 인조 가죽 재킷, 벨벳 소재의 드레스, 결이 거친 데님 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파니 영은 “이번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H&M의 캠페인에서 제 얼굴을 보게 되는 것은 저에게 큰 의미를 가집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한 티파니 영은 오는 28일 자정 신곡 'Teach you'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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