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말' 남상미, 우아한 스카프 장식 블라우스 어디꺼?

조회수 2018. 9. 27. 18: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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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화려한 스타일과 심플한 타입 모두 연출 가능한 스카프 장식 블라우스 '인기 폭발'
배우 남상미가 남다른 연기 내공과 패션 감각으로 토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남상미는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에서 살기 위한 절박함으로 전신 성형을 감행하지만 모든 기억을 잃어 상조 직원 '신현서'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은한'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 남상미는 극중 심플 베이직한 셔츠, 블라우스, 재킷, 슬랙스 등으로 감각적인 모던룩을 선보여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33-36회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지은한이 강찬기(조현재)에게서 극적으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상미는 스카프 장식이 더해진 스킨톤 블라우스로 우아한 감성이 돋보이는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부각시켰고, 옆머리를 살짝 내린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캐릭터 매력을 살렸다. 

남상미가 선택한 스카프 장식 블라우스는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화려한 스타일과 심플한 타입 모두 연출 가능해 소장가치가 높다. 또 베이직한 핏감으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며 폴리 혼된 아세테이트 원단으로 구김이 적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 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 남상미가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버건디 컬러),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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