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고정관념 파괴한 '네이비+블랙' 환상궁합 가을룩

조회수 2018. 9. 26. 17: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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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비 메건 마클은 네이비 벨티드 탑과 블랙 팬츠를 착용, 고정관념을 파괴한 네이비+블랙으로 부조화 속 완벽하게 조화된 가을룩을 선보였다.
지난 9월 24일(현지시간) 메건 마클은 해리 왕자와 함께 제1회 코치 코어 어워즈에 참석, 네이비+블랙 컬러 팔레트로 부조화 속 완벽하게 조화된 고정관념을 파괴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보통 블랙과 네이비는 같은 무채색 계열로 서로 충돌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상호 보완관계의 컬러 조합으로 신선한 스타일링 효과를 이끌어낸다. 

특히 블랙 재킷은 늘 안전하고 클래식한 컬러지만 릴렉스한 분위기의 소재감이 다른 네이비 재킷은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한다. 

메건 마클은 메건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네이비 벨티드 탑과 알투자라의 블랙 팬츠로 구성된 앙상블을 입고 여기에 블랙 펌프스와 조개 목걸이를 매치했다.
샤프하고 절제된 미학의 매력적인 블랙 팬츠는 그녀가 결혼전 여배우로 활약할 당시 미드 '슈츠'에서 선보인 커리어 우먼룩을 연상시켰다. 

메건 마클은 최근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인 요리책 출간 축하 오찬에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마샤 노누의 얌전한 블랙 주름 스커트로 대중적인 가을룩을 선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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