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보검, 가을을 부르는 소프트 패션! 니트로 여심 강탈

조회수 2018. 9. 21.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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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박서준과 자연스러운 데일리룩, TNGT-박보검과 젊고 심플한 캐주얼룩
박서준과 박보검이 가을을 부르는 '소프트 패션(Soft Fashion)'으로 가을 멋남을 완성했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패션업계 또한 부드러운 소재가 주는 편안함과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소프트 패션’에 주목하고 있다. 

소프트 패션은 니트나 실크처럼 천연 소재로 만든 옷이 대표 아이템이다. 특히 니트는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장기간 착용할 수 있어 가을을 맞아 패션 브랜드들은 다양한 니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서준과 박보검, 또한 니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가을 남자를 완성했다. 

박서준은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와 함께 한 가을 화보에서 2030세대 남성들을 위한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가을 대표 아이템인 니트 가디건과 스웨터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모던하면서도 품격있는 가을룩을 제안했다.
박서준이 착용한 사이드포켓 가디건과 라운드넥 스웨터는 메리노울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양모 중에서 최고급 자연섬유인 '메리노울'을 사용했으며, 통기성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신축 회복력과 드레이프성이 좋아 데일리룩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박보검은 이번 시즌에 소년미를 벗고 한층 남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박보검은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TNGT」와 함께한 가을 화보에서 더욱 깊어진 분위기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박보검은 봄버 재킷과 후드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브라운톤의 니트에는 체크무늬 롱 코트를 무심하게 걸쳐 차분한 가을 감성을 한껏 살렸다. 

또한 박보검은 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루즈 핏의 울 혼방 그린 니트와 블랙 울 혼방 하이넥 니트 베스트로 심플하고 세련된 캐주얼룩을 멋스럽게 제안했다.
↑사진 = 박서준이 착용한 지오지아 '메리노울 사이드포켓 가디건'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박서준이 착용한 지오지아 '메리노울 라운드넥 스웨터' 상품 바로가기 >>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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