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매니시와 페미닌 넘나드는 가을의 여신 '화보 장인 등극'
조회수 2018. 9. 20.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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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팬츠 슈트, 플라워 프린트 시폰 원피스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 발산
배우 차정원이 차분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차정원은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자타공인 분위기 여신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차정원은 가을을 입은 듯한 브라운 컬러 팬츠 슈트로 매니시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여기에 모던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한층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또 플라워 프린트가 수놓아진 하늘하늘한 시폰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목선을 드러낸 컷에서는 은은하게 빛나는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를 코디해 로맨틱한 감성을 강조했다.
한편, 차정원은 2019년 초 방송 예정인 '절대 그이'에서 여주인공 다다(민아)의 친구이자 특수분장 연구실 직원으로 분해 오지랖 넓고 푼수 같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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