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윤아·박신혜·엄지원, 가을을 입은 자체발광 시사회룩!

조회수 2018. 9. 18. 15: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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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선빈·송윤아 등 영화 '협상' 시사회 참석한 셀럽들의 우아한 패션 '시선강탈'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협상' VIP 시사회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장에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을 비롯해 윤아, 박신혜, 엄지원, 송윤아, 이선빈 등이 참석, 가을 분위기가 물씬 돋보이는 개성만점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퍼프 소매가 매력적인 시스루 롱 드레스로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유니크한 패턴 장식의 뮬을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박신혜와 엄지원은 그레이 컬러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했다. 박신혜는 올 블랙 룩에 배색이 가미된 그레이 재킷을 착용해 깔끔한 포멀룩을 완성했다. 

반면 엄지원은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그레이 니트와 롱 기장의 세미 와이드 팬츠를 코디해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윤아는 버건디 베레모로 쓴 멋쟁이 가을 소녀로 변신했다. 프린트 티셔츠와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레드, 블루 라이닝이 들어간 오프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러블리한 걸리시 감성을 강조했다. 

한편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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