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장기용·차정원·안다, 클래스가 다른 블랙 슈트핏 '퍼펙트'

조회수 2018. 9. 17.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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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뷰티 호텔 오프닝..셀럽들의 품격있는 올블랙 슈트룩 '시선강탈'
14일 오후, 서울 가로수길 연립빵공장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의 팝업스토어 '입생로랑 뷰티 호텔'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김사랑, 장기용, 차정원, 모델 안다 등이 참석해 고품격 올 블랙 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김사랑은 금장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롱 더블 재킷으로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심플한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완벽한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켰고,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장기용은 훈훈한 올 블랙 슈트 자태를 보여줬다. 이너로는 블랙 오픈 칼라 셔츠를 선택해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으며, 재킷 왼쪽 가슴에 하얀 꽃 모양 핀을 꽂아 포인트를 더했다. 

차정원은 허리라인이 들어간 매니시한 무드의 블랙 팬츠 슈트로 절제된 섹시미를 자아냈고, 안다는 화이트 칼라와 커프스가 포인트인 블랙 스팽클 미니 원피스로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 

한편, 입생로랑 뷰티 호텔은 뉴욕, 밀라노, 홍콩 등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브랜드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낸 호텔 컨셉의 팝업 스튜디오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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