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사랑' 윤소희, 사랑스러운 프린팅 맨투맨 어디꺼?

조회수 2018. 9. 4.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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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본, 후로킹 프린팅과 자수, 비딩, 소매 플리츠 배색 디테일로 포인트 준 맨투맨
배우 윤소희가 러블리 캐주얼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윤소희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목우촌 가든에서 열린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윤소희는 후로킹 프린팅, 비딩, 자수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맨투맨과 밑단에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벨보텀 블랙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어글리 슈즈와 실버 미니백을 더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특히 윤소희가 선택한 맨투맨은 「레니본(RENEEVON)」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전면에 레터링 장식이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소매에는 플리츠 배색이 가미돼 마치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 느낌을 준다. 

윤소희처럼 팬츠와 매치하면 센스 넘치는 캐주얼룩이, 스커트와 코디하면 드레스업 느낌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윤소희는 MBN '마녀의 사랑'에서 국밥 배달 마녀 강초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윤소희가 착용한 '레니본' 프린팅 맨투맨,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윤소희가 착용한 '레니본' 프린팅 맨투맨, 상품 바로가기 >>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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