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은 휴가중! 탱크탑으로 연출한 반전 바캉스룩

조회수 2018. 9. 3.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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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은 가족들과 늦여름 휴가를 프랑스 남부에서 보냈다. 그녀는 지난 7월 선보인 엑스트라 롱 스커트에 섹시한 화이트 탱크탑을 매치한 섹시 크리비지룩을 연출했다.
여름이 끝나가는 지난 주말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가족들과 엘튼 존이 함께한 여름 휴가를 프랑스 남부에서 요트를 타면서 보냈다. 

9월에 열리는 런던패션위크에서의 첫 패션쇼를 준비하느라 바쁜 여름을 보낸 빅토리아 베컴은 늦여름 휴가에서 섹시한 수영복을 예상한 대중들의 기대를 깨고 오히려 더 근사한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으로 셀러브리티이면서 패션사업가로 성공한 빅토리아 베컴은 시크한 셀럽 스타일 또는 컨템포러리 모던 워킹 우먼의 전형으로 통한다.
↑사진 = 지난 7월 선보였던 화이트 셔츠와 엑스트라 롱 스커트
과감한 컬러 블로킹과 모던한 스타일을 즐겨입는 다재다능한 만능 패션테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7월 선보인 엑스트라 롱(Extra long) 스커트를 다시 착용했다. 

대신 이번 휴가에서는 화이트 셔츠 대신 섹시한 화이트 탱크탑으로 레이어드해 섹시한 크리비지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가 애호하는 바이저 선글라스와 레드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스카프로 장식된 플로랄 토트 백을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워너비 스타가 선보인 섬머 드레스 앙상블은 너무 훌륭했다. 사실 그녀가 선보인 스타일은 지난 몇년동안 맥시 드레스에서 벗어난 스타일이라 더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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