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채정안·수영·기은세, 심플한 드레스업 영롱한 주얼리룩!

조회수 2018. 8. 22. 16: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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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션♥정혜영 부부·박지혜 등 '티파니' 셀럽들..자체 발광 화이트룩 '시선 집중'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 '페이퍼 플라워' 런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김태리, 채정안, 지진희, 수영, 션-정혜영 부부, 모델 박지혜, 인플루언서 기은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태리와 수영, 기은세는 올 화이트 룩으로 눈부신 순백의 자태를 뽐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태리는 스퀘어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핏 앤 플레어 원피스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드러냈고, 화사한 주얼리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수영은 와이드 커프스가 멋스러운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매니시함과 페미닌함이 공존하는 올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고, 기은세는 화이트 롱 드레스로 단아한 미모를 강조했다. 

여유 넘치는 당당한 포즈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은 채정안은 트로피컬 패턴 원피스로 이국적이면서 페미닌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스웨이드 소재 청키힐을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외에 지진희는 프린트가 더해진 화이트 셔츠와 슬랙스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어필했고,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션-정혜영 부부는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선사해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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