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민정·수영·장기용, 센스만점 블랙 파티룩!

조회수 2018. 8. 21.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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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효민·동해·김희정·지소연 등 '캐딜락 하우스' 셀럽들..눈부신 블랙패션 '주목'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캐딜락 하우스에서는 서울 개장을 기념하는 오프닝 파티가 열렸다. 

이날 배우 이민정, 류준열, 장기용, 이기우, 김희정, 지소연, 소녀시대 수영, 가수 효민, 슈퍼주니어 동해, 모델 곽지영, 태은, 하트시그널 출신 서지혜 등이 참석해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셀럽들의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파티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준열, 이기우, 장기용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올 블랙 룩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슈트를 선택한 류준열은 블랙 티셔츠와 로퍼를 믹스매치해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동그란 안경을 쓰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며 등장한 이기우는 차이나 카라 셔츠와 슬랙스로 압도적인 비율을 뽐냈고, 장기용은 소매에 셔츠 커프스 배색 디테일이 더해진 유니크한 맨투맨으로 시크하면서도 훈훈한 자태를 완성했다.  
수영, 김희정, 곽지영 역시 올 블랙 패션으로 섹시하면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수영은 은은하게 빛나는 도트 패턴의 하이넥 블랙 미니 원피스와 같은 패턴 장식의 앵클 부츠로 트렌디한 글램룩을 완성하며 완벽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김희정은 슬립 형태의 점프 슈트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끌어올렸고, 곽지영은 슬립 뷔스티에 원피스와 볼드한 주얼리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자아냈다. 

반면, 이민정과 효민은 블랙 바탕에 포인트 컬러 아이템을 더한 패션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블랙 원피스와 금장 버튼 장식이 포인트인 트위드 재킷을 코디해 우아한 럭셔리룩을 연출했다. 

효민은 블랙 레더 미니 스커트와 풍성한 소매가 돋보이는 파스텔톤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한 뒤, 블랙 스틸레토 힐과 골드빛 귀걸이를 더해 세련된 파티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각 분야의 아티스트와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한 작품과 갤러리, 카페, 제품 체헙 플래그십 모델까지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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