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준호·효민·엘, 가방으로 포인트! 개성만점 리얼웨이룩
조회수 2018. 8. 20.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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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롯데 본점 리뉴얼 오픈 행사 참석한 셀럽들의 센스만점 패턴룩 '시선 집중'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위치한 「MCM」 매장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성훈, 가수 션, 효민, 2PM 준호, 인피니트 엘 등을 비롯해 모델 이송이, 고예슬, 오다윗, 주원대, 변준서 등이 총 출동해 「MCM」 매장 리뉴얼 오픈을 축하했다.
평소 「MCM」 제품을 자주 착용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온 성훈은 카세트 테이프를 패턴으로 활용한 블랙 티셔츠와 블랙 벨트백을 활용해 시크하면서도 개성적인, 「MCM」을 대변하는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준호는 사자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맨투맨과 슬랙스로 훈훈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빅 로고 장식의 보스턴백을 더해 시크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효민은 언밸런스 기장의 블링블링한 스팽글 원피스를 선택해 행사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또 블랙 플랫폼 앵클 부츠와 카세트 테이프 일러스트 프린트가 그려진 유니크한 미니백을 코디해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엘은 스타디움 점퍼와 캔버스화, 백팩 등으로 스포티한 캠퍼스룩을 연출했고, 션은 레더 재킷과 선글라스 등을 매치해 스웨그 넘치는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한편 「MCM」은 이번 이번 롯데 본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확고한 존재감 강화와 함께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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