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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앞둔 패션피플, 미리 준비해야 할 간절기 필수템

조회수 2018. 8. 13. 12: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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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빛나는 카디건, 레트로 무드의 패턴 블라우스, 세련된 색감의 핸드백 등 추천
입추를 넘겼지만 여전히 35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패션업계는 간절기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봄가을이 짧아진 탓에 경쟁적으로 신상품을 먼저 선보이면서 가을 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기 앞서 패션 피플이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아이템들을 미리 소개한다. 

▶ 이제는 사계절 활용 가능! 가을에 더욱 빛나는 카디건
카디건은 온도에 따라 입고 벗기가 수월하고, 재킷과 달리 구김에 대한 우려가 적어 간절기 시즌 손이 자주 가는 아우터이다. 

이 카디건은 알고 보면 사계절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므로 1년 내내 함께할 수 있다. 여름에는 실내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냉방병과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하고, 겨울에는 중간 아우터로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레이어드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번 가을 시즌에는 두 가지 방법의 카디건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단추를 모두 잠가서 상의로 연출하거나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아우터로 매치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가을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이번 가을에도 대세는 레트로! 패턴 블라우스로 패셔니스타
작년부터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 메가 트렌드 ‘레트로’ 패션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레트로 무드를 입은 블라우스는 유니크하고 기하학적인 패턴과 오버스러운 프릴 디테일로 표현됐다. 지난 시즌 이 트렌드가 부담스러워 블라우스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번 시즌에야말로 과감히 도전해야 할 때다. 

단, 패턴 블라우스에는 모노톤의 하의 또는 디테일을 최소화한 데님을 매치해야 멋스럽다. 

▶ 골드와 레더 스트랩 시계, 슬링백 샌들과 핸드백으로 가을 패션 마침표 

여름 내내 사랑받던 실버 컬러 시계의 시대가 서서히 저물고 있다. 

가을 겨울 시즌에는 골드와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 시계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크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주는 레더 스트랩 시계도 주목하자. 

 슈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를 입힌 슬링백 샌들을, 가방은 레드와 스모키 그린 등 세련된 색감의 핸드백을 포인트로 매치하면 이른 가을 준비가 손쉽게 완료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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