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여성 부자' 카일리 제너, 대담한 하이-로우 스타일 21

조회수 2018. 7. 19. 09: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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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자수성가형 여성 부자로 선정된 카일리 제너의 스타일은 섹시하고 대담하다. 22세의 나이로 성공적인 뷰티 제국을 이끌고 있는 카일리 제너는 하이-로우 스트리트 스타일 공식 21을 소개한다.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의 최연소 자수성가형 여성 부자로 선정된 카일리 제너의 스트리트 스타일은 섹시하고 대담하다.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인 카일리 제너는 1억1,100만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2,500만명에 달하는 트위터 팔로워를 거느린 소위 말하는 소셜미디어의 거물이다. 

지난해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 랭킹에서 6위를 차지한 언니 킴 카다시안에 이어 7위를 차지했다. 언니 켄달 제너는 10위를 차지했다. 

미국 사교계를 주름잡는 카다시안-제너가의 자매들은 TV 리얼리티쇼 '카디시안 패밀리 따라잡기'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고 각자 모델·방송 활동을 하거나 독자 브랜드를 내세워 패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카다시안-제너 가문의 막내로 지난 2016년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브랜드를 시작한 카일리 제너는 현재 자산 규모 9억달러(약 1조 129억원)의 사업가로 또 대담한 스타일을 즐겨입는 잇걸로 가는 곳마다 파파라치 앵글의 초점이 된다. 

몸에 딱 붙는 섹시한 보디콘 드레스와 기발한 힐 그리고 매력적인 코디의 세트를 즐겨 입는 인플루언서 스타의 전형적인 포맷을 보여준다. 

22세의 나이로 자신의 성공적인 뷰티 제국을 이끌고 있는 카일리 제너는 자신만의 하이-로우 스트리트 스타일 공식 21을 소개한다.
1. Y/프로젝트의 점프슈트+ 프란체스코 루소의 퍼플 펌프스
2. 화이트 크롭 후드 티 + 가죽 팬츠
3. 네이키드 와드로브의 하이-웨이스트 레깅스 + 알렉산더 왕의 작은 화이트 크롭 탑
4. 루이비통의 트랙팬츠
5. 셀린느의 터틀넥 드레스 + 이지의 웻지 힐
6. 생 로랑의 티 셔츠 + 랙&본의 가죽 팬츠 + 나이키 스니커즈
7. 크롭트 레깅스 + 보머 재킷 + 스트래피 힐
8. 발렌시아가의 사이-하이 부츠 + 프리티 리틀 씽의 오버 사이즈 화이트 티셔츠 드레스
9. 캘빈 클라인의 셔츠 + 퍼지 레드 코트
10. 이지 시즌 2 드레스 + 매칭 부츠
11. 캐나디안 턱시도 + PVC 힐 + 데님 벨트
12. 알렉산더 왕의 플레이드 보머 재킷 + 스트랩리스 컷아웃 탑 + 매칭 트라우저
13. 베이지 스웨이드 트렌치 코트 + 매칭 삭스 부츠
14. 멀티컬러 카모 재킷 + 블랙 앙상블
15. 퍼지 코트 + 반짝이는 미니드레스 + 골드 힐
16. 알렉산더 왕의 실버 드레스 + 블랙 힐
17. 베이비 블루 미니드레스 + 장식이 들어간 힐
18. 관능적인 미니드레스 + 데님 재킷 + PVC 힐
19. 블랙 & 화이트 스트라이프 코디네이트 세트 + 화이트 브라렛
20. 엔자 코스타의 몸에 꼭 맞는 드레스 + 스트래피 실버 힐
21. 네이키드 와드로브의 에비에이터 선그라스 색조의 드레스 + 화이트 스니커즈 + 스웨이드 재킷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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