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한은정·양진성·이시아, 눈부신 4인 4색 섬머 원피스룩!

조회수 2018. 7. 13. 16: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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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발표회..모던 페미닌 감성 원피스 스타일링 '주목'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출연 배우 김재원, 남상미, 한은정, 양진성, 이시아, 조현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여배우들의 세련된 원피스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주인공 지은한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인 남상미는 네이비 원숄더 원피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드롭 이어링과 실버 샌들힐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배가했다. 

한은정과 양진성, 이시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컬러로 통일한 모노크롬 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강조했다. 

극중 색다른 악역을 예고한 한은정은 누드톤 레이스 시스루 원피스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으며 심플한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청순, 섹시를 모두 잡았다. 

양진성은 재킷이 결합된 것 같은 독특한 블랙 미니 원피스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시아는 네크라인의 물결 모양 커팅 장식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 오프숄더 롱 원피스를 입고 같은 컬러의 스틸레토 미들힐을 착용해 극강의 여성미를 드러냈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은 여자 지은한(남상미)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오는 14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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