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쇼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위도 극복하고 패션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여름 필수템 쇼츠는 아우터웨어와 액세서리 등 맥스매치 스타일링 센스가 요구된다. 태연, 지지 하디드 등 셀러브리티 쇼츠 스타일 공식 20을 소개한다.

쇼츠의 계절 여름이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6월 일본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마치고 입국길에 과감한 밑단 커팅의 블랙 쇼츠로 시선을 강탈했다.

태연은 지난 4월 대만 출국길에 프릴 장식 화이트 블라우스에 밑단 커팅이 돋보이는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를 매치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와 쇼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쇼츠룩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손연재는 지난 6월 클래식한 네이비 폴로 셔츠와 화이트 쇼츠를 매치한 경쾌한 공항룩을 통해 리듬 체조 선수다운 우아하면서도 활동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탑과 쇼츠를 매치하고 하이힐을 통해 섹시한 일상패션을 완성했다.

테일러 스위프프는 데님 쇼츠와 귀여운 티셔츠, 그리고 컨버스 스니커즈의 조합한 일상적인 캐주얼한 의상을 선보였다.

셀레나 고메즈는 브로케이드 벨벳 블레이저와 화이트 스윔슈트에 쇼츠를 매치하고 스웨이드 부츠를 착용, 웨스턴룩을 연출했다.

다코타 패닝은 민쇼매 데님 셔츠와 데님 쇼츠로 빈티지 청청패션을 연출했다.

다코타 패닝은 쇼츠를 벨트로 묶고 여기에 가죽 랩어라운드 샌들을 매치했다.

엘르 패닝은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솔리드 앤 스트라이프' 수영복에 데님 퀼로트를 레어어드했다.

카이아 거버는 후디에 쇼츠, 하이-탑 스니커즈를 매치한 스트리트룩을 선보였다.

켄달 제너는 가죽 베스트와 베스트 버뮤다 쇼츠를 착용하고 여기에 앵클 부츠를 매치해 페스티벌룩을 연출했다.

켄달 제너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쇼츠를 입고 프린지 스웨이드 재킷과 벨벳 부츠를 매치해 개성을 강조했다.

지지 하디드는 브라운 가죽 재킷과 DIY 티셔츠에 쇼츠를 매치하고 플랫폼 슬라이드를 착용했다.

지지 하디드는 컷오프 데님 쇼츠와 프린트 티셔츠를 매치한 경쾌한 스트리트룩을 완성했다.

지지 하디드는 데님 쇼프를 롱재킷과 매치해 다소 격식있는 포멀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초커와 프린트트 티셔츠를 매치해 엣지를 더했다.

지지 하디드는 체크무늬 롱 셔츠, 탱크 탑을 착용하고 버뮤다 쇼츠와 삭스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시한 일상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데님 쇼츠가 너무 짧아 부담스러울 경우 가벼운 더스터 트렌치를 레이어드한다.

페스티벌 행사에서 블랙 탱크 탑과 데님 쇼츠를 입고 컨버스 스니커즈를 매치한 니콜 리치

강소라는 지난 4월 체크 패턴이 가미된 쇼츠 슈트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