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최수영·홍종현·아이린, 엣지있는 럭셔리 캐주얼룩 '부산이 들썩'

조회수 2018. 6. 29. 15: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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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시스루, 데님 등 발렌티노 행사 참석한 셀럽들의 개성만점 룩 '주목'
지난 27일 오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의 액세서리 부티크 오픈을 기념한 프리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이서진, 최수영, 홍종현, 모델 아이린 참석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빛나는 센스만점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서진은 무지개 컬러의 하트와 별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니트 맨투맨에 그레이 슬랙스를 매치한 모던룩으로 중후한 멋을 뽐냈다. 반면 홍종현은 캐네디언 턱시도, 일명 청청패션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너로는 프린팅이 가미된 화이트 티셔츠와 컬러풀한 셔츠를 레이어드해 유니크한 감각을 드러냈으며, 셔츠와 같은 컬러 스펙트럼의 어글리 슈즈를 선택해 통일성을 꾀했다. 최수영과 아이린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여름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수영은 미니 원피스에 블랙 삭스와 스트랩 힐을 코디해 완벽한 각선미를 강조했고,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레드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아이린은 프릴 디테일이 들어간 시스루 롱 드레스로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여기에 블랙 워커와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한껏 살렸고, 화이트 백을 들어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발렌티노」 롯데 부산본점은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세계적인 영국 건축가 데이빗 치퍼필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탈리아 팔라쪼의 웅장함에 모던함이 더해진 무드를 전한다.
<사진 제공: 발렌티노>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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