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신데렐라' 메건 마클, 결혼전 대중친화적인 스트리트 스타일 11
조회수 2018. 6. 27.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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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신데렐라로 불리는 메건 마클은 가는곳마다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건 마클이 결혼전 선보인 대중친화적인 스트리트 스타일 11가지를 소개한다.
영국 왕실의 동서지간, 현대판 신데렐라로 불리는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은 스타일을 비교당하며 가는곳마다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케임브리지 공작 부인 케이트 미들턴에 이어 최근 서식스 공작 부인이 된 메건 마클의 스타일은 캘리포니아 시크에 샤프한 테일러링과 소수의 심험적인 엣지를 섞는 것이 특징이다.
해리왕자와 결혼전 메건 마클의 스타일은 청바지를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한 대중친화적인 스타일을 선호하거나
실제로 촌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겸손하지만 섹시한 피트 & 플레어 스타일을 즐겨입는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포착되었다.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메건 마클의 포착된 스트리트 스타일은 유니폼으로 불러도 무방할 만큼 피트 & 플레어 스타일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메건 마클이 결혼전 선보인 데님과 버튼 다운 셔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스트리트 스타일 11가지를 소개한다.
1. 지난 2017년 9월 해리 왕자와 '인빅투스 게임'에 참석한 메건 마클은 버튼 다운 셔츠를 스키니 진 안에 집어 넣고, 토트백과 플랫 슈즈 등 내추럴한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2. 메건 마클은 지난 2016년 7월 투데이 쇼에서 스트라이프 쇼츠 슈트와 팬시한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했다.
3. 메건 마클은 2016년 7월 몸에 꼭맞는 셔츠 드레스와 토트백을 매치한 네이비 & 블랙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오파드 펌프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4. 메건 마클은 2016년 3월 투데이 쇼에서는 샴브레이 테일러드 슈트 세트와 블리우스 셋업 착장을 선보였다.여기에 캣-아이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5. 메건 마클은 지난 2016년 3월 뉴욕에서 다크한 트렌치 코트와 뉴트럴한 가죽 토트를 매치하고 스트래피 힐로 마무리했다.
6. 메건 마클은 지난 2014년 2월 뉴욕에서 징이 박힌 가죽 재킷과 대조적인 화이트 피트 & 플레어 드레스를 입고 여기에 크리스찬 루부탱의 힐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7. 지난 2013년 9월 뉴욕에서 진행된 마크레샤 쇼에 참석한 메건 마클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리틀 블랙 드레스에 리틀 골드 박스 클러치와 크리스찬 루부텡의 펌프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8. 메건 마클은 2013년 9월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올리브 컬러의 스웨이드 넘버 드레스를 착용하고 메탈릭한 힐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9. 지난 2013년 9월 뉴욕에 있는 동안 메건 마클이 입은 시스 드레스는 노란색이 강조된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였다.
10. 지난 2013년 9월 뉴욕 거리에 나선 메건 마클은 캡 슬리브 드레스와 케이지드 힐 그리고 장식적인 베니티 클러티를 선택했다.
11. 메건 마클은 지난 2013년 7월 뉴욕에서 열린 DVF 행사에서 미드나잇 블루 드레스와 화이트 힐을 매치해 미묘하고 대조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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