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청바지에 티셔츠 한장이면 끝 '기본템도 남달라'

조회수 2018. 6. 26. 1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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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 볼캡 등으로 훈훈한 이지 캐주얼룩 연출
배우 정해인이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로 공항을 밝혔다.

25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옴므」 컬렉션 참석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정해인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정해인은 심플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로고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데님 롤업 팬츠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블랙 볼캡 모자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특히 정해인은 긴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과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팬들 및 취재진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7월 28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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