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킴 카다시안,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 닮은 향수라인 출시

조회수 2018. 6. 13. 13:5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몸에서 영감을 받은 병 디자인이 독특한 새로운 향수 'KKW 바디'를 출시했다. 그러나 장 폴 고티에의 '클래식' 향수병과 비슷하다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에서 영감을 받은 누드 토르소 병 디자인이 독특한 새로운 향수 'KKW 바디'를 출시했다. 

리얼리티 TV 스타 겸 뷰티 사업가 킴 카다시안은 1억1천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자신의 몸매를 닮은 독특한 향수병 디자인과 예술적인 과정을 담은 향수라인을 미리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입체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KKW 바디 패키지 디자인은 1990년대부터 주목을 받았던 장폴고티에의 '클래식(Classique)' 향수병과 비슷하다는 논쟁을 불러왔다. 

프랑스 디자이너 장폴고티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향수 뉴스 따라 잡기!(Keeping up with the fragrance's news!)'라는 캡션으로 향수병 디자인 모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향수병(좌)/ 장 폴고티에 '클래식' 향수병(우)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몸매를 닮은 향수병 디자인을 옹호하며 향수 출시를 본격화했으며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KKW BODY @KKWFRAGRANCE는 지금 잘 진행되고 있다!!! 성공적인 출시에 감사드린다. 나의 향수 사업은 지금까지의 사업중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다"라는 글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의 'KKW 바디' 향수는 베르가못 향유와 복숭아 과일즙의 탑 노트와 자스민 삼박과 로즈 앱솔루트 터키의 하트, 백단향, 사향, 골든 앰버의 베이스 노트가 특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