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델 김성희-여인혁, 알렉산더 왕 2019 봄/여름 컬렉션 빛낸 '카리스마 워킹'

조회수 2018. 6. 7. 13:55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알렉산더 왕 2019 봄/여름 컬렉션에서 한국 모델 김성희와 여인혁이 카리스마 워킹을 선보이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6월 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알렉산더 왕 2019 봄/여름 컬렉션에서 한국 모델 김성희와 여인혁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공식 SNS를 통해 전세계 실시간으로 공개된 알렉산더 왕 2019 봄/여름 컬렉션에 에스팀 소속의 김성희와 여인혁이 화려한 마스크와 페이스 페인팅을 한 강렬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알렉산더 왕 컬렉션을 통해 오랜만에 런웨이에 모습을 드러낸 김성희는 “오랜만에 걸어 보았다. 런웨이에 다시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인혁 역시 “멋진 쇼를 마쳤다. 그리고 왕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희는 글로벌 모델답게 글로벌 캠페인 및 매거진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첫 한국인 모델 발탁된 바 있다. 

여인혁은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며 대세 글로벌 모델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2019 봄/여름 알렉산더 왕 컬렉션, 한국 모델 김성희
↑사진 = 2019 봄/여름 알렉산더 왕 컬렉션,한국 모델 여인혁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