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시크의 정점! 올 블랙 레더 코트 어디꺼?

조회수 2018. 6. 1. 1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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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윤춘호의 'YCH' 2018 F/W 블랙 레더 코트와 스커트 착용 '카리스마 폭발'
세계적인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올 블랙 카리스마로 뉴욕 거리를 물들였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5월 29일 (현지시간), 연인인 크리스티안 카리노와 함께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시크한 올 블랙 패션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퍼프 소매와 네크라인의 큰 리본 디테일이 눈에 띄는 아방가르드한 블랙 레더 롱 코트를 완벽 소화한 레이디 가가는 여기에 유니크한 캣아이 스퀘어 선글라스와 무거운 굽의 플랫폼이 돋보이는 레이스업 워커를 매치해 걸크러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레이디 가가가 선택한 레더 코트와 스커트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 윤춘호의 브랜드 「YCH(와이씨에이치)」 2018 F/W 컬렉션 의상으로 밝혀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올 10월 개봉 예정인,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직접 감독 및 출연으로 나선 영화 '어 스타 이즈 본 (A Star Is Born)' 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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