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세훈,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빛낸 한류 스타의 특급 존재감

조회수 2018. 6. 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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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루이비통 크루즈 컬렉션에 엠마 스톤 등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K팝 그룹 엑소 세훈,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의 절친 배두나도 참석해 한류 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배우 배두나와 엑소 세훈이 5월 28일(현지시간) 남프랑스 생폴드방스 소재 마그 재단 미술관(Fondation Maeght)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9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루이 비통」 2018 F/W 컬렉션 룩을 입고 참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배두나는 네크라인에 화이트 프릴 장식을 더한 시퀸 톱과 체인 벨티드 스커트를 매치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금속 장식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힐과 체인 미니백을 착용해 시크한 멋을 더했다. 

2년 연속 「루이 비통」 남자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세훈은 스트라이프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와 슬랙스 팬츠에 컬러풀한 일러스트 장식이 들어간 블랙 로퍼를 코디해 트렌디한 댄디룩을 선보였다. 

또 이번 컬렉션에는 배두나와 세훈을 비롯해 엠마 스톤, 레아 세이두, 제니퍼 코넬리, 시에나 밀러, 로라 해리어, 루스 네가, 소피 터너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2019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은 실루엣, 컬러, 애티튜드에 관한 새로운 장을 제시했다.
↑사진 =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참석한 배두나
↑사진 =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참석한 세훈
↑사진 = 니콜라스 제스키에르 / 배두나
↑사진 = 니콜라스 제스키에르 / 세훈
↑사진 =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참석한 엠마 스톤
↑사진 =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참석한 제니퍼 코넬리
↑사진 =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참석한 로라 해리어
↑사진 =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참석한 레아 세이두
↑사진 =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참석한 루스 네가
↑사진 =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 참석한 시에나 밀러
<사진 제공: 루이 비통>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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