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장희진·이민정, 봄꽃보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8. 4. 2. 12: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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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아이보리 컬러에 레드 컬러 플라워 패턴 롱 원피스 '인기 폭발'
솜사탕 같은 연분홍빛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렸다. 

비록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패션만큼은 생동감 넘치는 플라워 프린트와 다채로운 색상 등으로 물들여져 봄의 런웨이를 산뜻하게 장식하고 있다. 

특히 봄 스타일링의 절대강자! 다양한 플라워 원피스 패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배우 장희진과 이민정이 강렬한 레드 플라워 패턴이 수놓아진 같은 원피스 제품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어필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플한 아우터 안에 고민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나만의 세련된 레이디룩을 완성할 수 있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 무한한 매력을 가진 플라워 원피스로 봄의 여신이 된 그녀들의 패션을 참고해 화사한 매력을 발산해보자.
▶ 뷰티 여신 장희진, 플라워 프린트 롱 드레스로 화려한 봄 스타일링 완성!
배우 장희진은 패션앤(Fashion N)의 리얼 뷰티 쇼 '팔로우미9'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여자라면 꼭 시도해보고 싶은 봄 패션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매년 봄 시즌마다 인기를 얻고 있는 플라워 롱 원피스를 선택한 장희진은 여기에 레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화사한 봄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 화려한 의상을 고려해 헤어&메이크업은 물론 액세서리는 최대한 심플하게 매치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이 원피스는 모던 하이엔드 감성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미샤(MICHAA)」의 2018 S/S 컬렉션 제품으로, 볼륨감을 주는 벌룬 소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은 드레시한 느낌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이민정, 뉴욕 화보 속 플라워 드레스로 고혹적 아름다움 뽐내 '화제'
배우 이민정은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에서 장희진과 같은 플라워 롱 원피스 자태를 선보이며 넘사벽 미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산뜻한 아이보리 컬러에 레드 컬러 포인트의 플라워 패턴은 이민정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허리에 벨트를 착용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또 소매의 풍성한 벌룬 디테일을 대조적으로 연출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로 장희진과 이민정이 입었던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타들의 다양한 드레스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사진 = 장희진, 이민정이 착용한 '미샤' 플라워 원피스
<사진 제공: 미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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