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삼성물산 르베이지, 칸의 여왕 전도연을 아시안 뮤즈로 품다!

조회수 2018. 2. 20.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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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리미엄 브랜드 '르베이지'가 배우 전도연을 뮤즈로 선정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전도연과 하이엔드 감성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기풍의 '르베이지' 가 만나 향후 구매력 높은 액티브 시니어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여성복 ‘르베이지(LEBEIGE)’ 의 2018년 모델이자 아시안 뮤즈로 배우 전도연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도연은 ‘칸의 여왕’이란 별칭을 지닌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하이엔드 감성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기풍의 ‘르베이지' 이미지와 부합 상호 시너지가 클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전도연과 촬영한 스탭들은 첫 촬영을 진행한 후 “봄의 감성과 르베이지의 우아함이 전도연을 통해 화보 속에 그대로 담겼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르베이지’는 2018년 봄시즌 컨셉을 ‘Flor’로 정하고, 아름다운 꽃 문양 프린트와 자수 디자인 등으로 고급스럽고 섬세한 수공예적 디테일을 강조했다. 드레스, 블라우스, 팬츠, 브로치, 목걸이, 귀걸이, 토트백 등 플로럴 모티브의 다양한 아이템이 선보여진다.
‘르베이지’는 전도연의 뮤즈 선정과 함께 올 봄을 대표할 스페셜 라인‘르파인(LEFINE)’과 ‘르레피(LEREPIT)’ 라인도 선보인다. 

‘르파인’ 라인은 데일리 수트 컬렉션으로 정제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는 다양한 실루엣과 우수한 퀄리티의 소재, 심플하면서도 정교한 테일러링이 특징이며, 하이엔드 고객의 포멀 TPO에 적합한 라인이다. ‘르레피’ 라인은 트래블, 오프타임시 착장 할 수 있는 캐주얼 라인으로 활동적인 액티브 시니어층을 겨냥했다. 

한편, 전도연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자 르베이지와 구호(KUHO)가 함께하는 시각장애 아동의 개안수술 프로젝트‘하트포아이 (HEART FOR EYE)’ 캠페인에도 참여해 브랜드의 뮤즈로서 더욱 뜻 깊은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르베이지'가 2009년부터 진행해 온 하트포아이(Heart for Eye) 광고캠페인은 배우 장미희, 이미숙, 최명길, 김윤진 등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한국의 여배우들은 물론, 안드레아 마르쿠치(Andrea Marcucci), 데일리 헤이든(Dayle Haddon), 크리스티나 크루즈 (Christina Kruse) 등 언론, 패션계의 해외명사들을 모델로 기용해 글로벌 여성리더들의 성숙하면서도 여유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해왔다. 

특히, 기용된 모든 모델들이 매 시즌 모델료의 일부를 기부, 시각 장애아를 후원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르베이지'의 김희정 팀장은 “르베이지는 4050세대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는 브랜드로 2018년 뮤즈 전도연의 우아한 이미지와 브랜드의 럭셔리 컨셉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르베이지는 명품 브랜드에 걸맞는 품질과 감도 높은 상품으로 구매력 높은 액티브 시니어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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