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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스타일 아이콘 제시카의 트렌디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3일 오전, 제시카는 뉴욕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제시카는 추운 날씨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내 공항의 모든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시카는 솔리드한 디자인의 시크한 멋을 연출 할 수 있는 블랙 라이더 재킷과 스키니핏의 데님진, 블랙 킬힐을 매치해 완벽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블랙&화이트 배색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미니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안함까지 다 잡은 패션을 선보인 제시카가 선택한 라이더 재킷과 미니 토트백은 모두 「시슬리(SISLEY)」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이템들은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아 이번 봄 시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방콕에서 10주년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제시카가 착용한 '시슬리' 라이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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