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황금빛' 박시후, 캐주얼룩도 완벽 소화한 심플 백팩 어디꺼?

조회수 2017. 12. 21. 09: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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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ACC, 레더 소재의 고급스러운 블랙 백팩으로 캐주얼 스타일링 완성 '이슈 폭발'
치열한 주말극 경쟁 사이에서 굳건히 왕좌를 지키고 있는 KBS '황금빛 내 인생'이 지난 17일 방송된 32회에서도 또 다시 시청률 40%대를 경신하고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적수 없는 1위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32회에서는 해성그룹의 후계자 최도경(박시후 분)이 독립선언과 함께 무일푼으로 집에서 쫓겨나며 막막한 상황이 되자 자기도 모르게 서지안(신혜선 분)을 찾아가게 되고, 지안은 각자 어울리는 삶을 살자고 이별의 말을 고한 뒤, 뒤돌아서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지안, 도경과 선우혁(이태환 분)의 세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유발하는 흥미 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됐다. 

또한 도경이 계속 고수해오던 수트룩을 버리고 새롭게 선보인 캐주얼룩 스타일링 또한 보는 즐거움을 더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평소의 수트룩에서 벗어나 시크한 가죽 재킷과 젠틀한 롱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엣지있게 소화한 박시후는 고급스러운 레더 소재의 백팩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윈터 캐주얼 룩을 완성하였다. 

극 중 박시후가 착용한 제품은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의 그리드(GRID) 라인 제품으로, 오플엠보 가죽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함께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며 실용적인 부분 까지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 

또한 전면의 입체적인 음각 삼각패턴 배색을 통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캐주얼룩, 비즈니스 캐주얼룩 등 다양한 TPO에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을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KBS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시후가 착용한 '닥스 액세서리' 백팩,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KBS 황금빛 내 인생'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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