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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를 보려면 어느 극장이 진리일까?

조회수 2018. 3. 7.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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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를 보려면 어느 극장이 진리일까? [영화 알려줌] 토르:라그나로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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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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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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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기 위한 최고의 극장은
어디 일까요? 예
매 시에 참조해 보세요~
개봉 첫 주 2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
오늘은, 아직 <토르: 라그나로크>를 안 보신 분들을 위해, 혹은 N차 관람을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극장별 장점 분석과 명당자리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영화 속 장면을 바람, 물, 진동, 향기 등 다양한 특수효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영관, 4DX!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에는 토르와 헐크의 대결, 헬라와의 전투, 토르의 각성 등 화려한 액션 씬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4DX ‘모션 체어‘의 효과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4DX 마니아들은 특히 이 모션의 강도가 가장 강한 사이드 좌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입문자에게는 상대적으로 강도가 약한 가운데 좌석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일반 상영관에 비해 평균 3배 더 큰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 수퍼플렉스! 그 중에서도 월드타워점의 수퍼플렉스G관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최신식 영사기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어 크기뿐만 아니라 화질 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을 갖췄다고 합니다.

전편과는 비교불가로 커져버린 <토르: 라그나로크>의 스케일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겐, 초대형 사이즈 스크린의 수퍼플렉스G가 딱일 것 같은데요.
수퍼플렉스G관의 명당자리는 다리를 쭉 펼 수 있는 I열의 가운데 좌석이라고 합니다!
사운드에 최적화된 특수 상영관, MX관! 카네기홀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사용된 스피커와 동일한 스피커가 총 69대 설치된 MX관은,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밥 매카시)의 튜닝까지 더해져,
영화 관람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전설의 록그룹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1970년 명곡 '이미그랜트 송(Immigrant Song)'이 가장 중요한 씬에서 2번이나 사용될 정도로, 사운드트랙에 어마어마한 공을 들인 작품인 만큼,
“화질 못지않게 음질이 중요하다!”하시는 분들에겐 MX관을 추천해 드립니다.

좌석은 시야에 딱 차는 화질과 선명한 음질이 조화를 이루는 F열 가운데 자리(영화관 중앙보다 약간 앞쪽)를 추천드릴게요!
‘인간이 볼 수 있는 한계까지 보여준다(Image Maximum)‘는 뜻의 IMAX 필름은, 일반 필름보다 약 10배 더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고, 전용 스크린 또한 사람의 시야각(60도) 보다 넓은 시야각(70도)을 가지고 있어,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일반 영화보다(2.35:1) 화면이 상하로 26% 정도 확장되어 있는 IMAX 영화(1.9:1)의 특성상, IMAX 상영 영화인 <토르: 라그나로크>는 IMAX 전용관에서 보아야, 감독이 의도한 100%의 비주얼을 전율 상태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발키리와 헬라의 회상씬’ 같은 장면에서 말이죠.
IMAX관의 명당자리는, 위아래의 폭이 넓고, 휘어있는 스크린을 고려해, 뒤쪽 정중앙 좌석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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