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차, 국내외 영화 소식
드림웍스의 신작인 <보스 베이비>는 어느 날 우리 집에 굴러들어온 생후 7개월 된 동생이, 알고 보니 ‘베이비 주식회사’의 특수요원이었다는 깜직한 설정의 애니메이션인데요. 일명, ‘베이비 크러쉬’로 관객들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고 하네요.
5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보안관>에 <미생>의 이성민, <시그널>의 조진웅, <응답하라>의 김성균이 모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 배우는 이미 <군도: 민란의 시대>에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만큼, 연기 호흡이 더욱 기대되네요.
<나의 소녀시대>의 송운화가 주연을 맡은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의 원작자이자 연출가인 구파도의 또 다른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인데요. 천옌시가 까메오로 출연하며, 5월 11일 개봉한다고 하네요.
서스펜스의 교본이라고 불리는 추리소설, <이와 손톱>이 원작인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기 경성에서 벌어진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을 다루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인데요. 고수, 김주혁, 박성웅, 문성근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탄생 24주년을 맞아 리부트된 <파워레인져>는 일본 원작을 바탕으로 1993년 리메이크된 미국 TV시리즈,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져>를 영화화한 작품인데요. 완벽하게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로 업그레이드되어, 세계적으로 흥행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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