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어 귀하게 쓰이는 배우, 박보검 편

조회수 2018. 3. 7. 16: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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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알려줌] 배우 박보검 편
영화인
알려줌!
이번
시간은
배우,
박보검
편입니다
.
여기, 182cm의 큰 키에서 오는 우월한 비율과,
여심을 사로잡는 선한 눈매,
그리고 태생적으로 장착한 착한 성품과 다정다감한 보이스까지 풀 옵션으로 갖춘 대세 배우, 박보검이 있습니다.
1993년 6월 16일 생으로 서울 목동 출신인 박보검은, ‘때가 되면 귀하게 쓰인다’란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 생활을 하다가 가수가 되고 싶었던 박보검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영상을 찍어 여러 기획사에 보냈고,
이를 통해 2010년 첫 번째 소속사인 ‘싸이더스 HQ’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후, 가수보단 배우가 더 맞다고 판단한 소속사의 결정에 따라 2011년 영화 <블라인드>의 단역으로 데뷔한 박보검은
2012년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 2013년 드라마 <원더풀 마마>와, 2014년 영화 <명량>, 그리고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2015년 드라마 <너를 기억해>와 영화 <차이나타운>에 출연해 점차 비중 있는 역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가던 박보검은, 특급 라이징 스타들만 거쳐 간다는 KBS <뮤직뱅크>의 MC까지 맡아 대세 배우로서의 확실한 기반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마침내 2015년 11월,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으로 출연해, 단숨에 신드롬에 가까운 국민 배우로 성장했는데요. 이후 지상파 드라마의 첫 번째 주연 작인, 퓨전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면서, 박보검은 2016년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독보적인 대세 스타로서의 자리를 굳히게 됩니다.


2017년 현재 20대 남자가 주인공인 작품에 단골 캐스팅 1순위이며, 최고의 광고모델로 전 연령층에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한번 입덕 하면 도저히 출구가 없다는 박보검.


아래 페이스북 영상,
또는 위에 유튜브 영상으로
배우 박보검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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