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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신과함께' 택시 운전하는 '청년경찰'

[추석특선영화 알려줌] 2018년 9월 24~26일
최고!
글 : 양미르 에디터

9월 24일 월 20시 45분 SBS <아이 캔 스피크> (2017년)
감독 - 김현석 / 출연 -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등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이 통과되었던 2007년의 이야기를 휴먼 코미디라는 대중적인 틀 안에 녹여낸 작품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현재를 조명, 용기 있게 전 세계 앞에서 증언한 그녀의 진취적인 삶의 태도를 통해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전하죠.

지난해 추석 연휴에 개봉해 32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한 작품인데요. 청룡영화상에서 김현석 감독이 감독상을, 나문희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나문희는 "내가 '옥분'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에 자긍심이 있다"고 밝혔죠.

9월 24일 월 22시 JTBC <강철비> (2017년)
감독 - 양우석 / 출연 - 정우성, 곽도원, 김갑수 등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변호인>(2013년)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직접 작업한 웹툰 <스틸레인>을 바탕으로 했죠. 그는 10여 년에 걸친 꾸준한 자료조사와 축적된 정치적, 군사적 배경지식으로 한국 영화 최초 핵전쟁을 다룬 <강철비>를 만들었는데요.

또한, 한국국방안보포럼의 수석 연구위원을 맡은 양욱 대표가 <강철비> 속 군사 관련된 파트에 대해 전반적인 시나리오 검증 및 한반도에서 발생할 군사 상황에 대한 실제적인 검증 의견을 내놓아 설득력을 높였습니다.

9월 25일 화 19시 10분 KBS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017년)
감독 - 마이클 베이 / 출연 - 마크 월버그,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등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렸는데요.

블록버스터계의 파괴지왕으로 불리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트랜스포머> 시리즈 연출 작품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변심과 '범블비'와의 충돌은 물론 "'트랜스포머'가 과거부터 늘 우리와 함께 있었다"는 명제 아래 중세시대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세계관을 확장했지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9개 후보에 오르며 망신을 받아야 했죠.

9월 25일 화 20시 45분 SBS <청년경찰> (2017년)
감독 - 김주환 / 출연 -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등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명의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을 직접 수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은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로, 이들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과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경쾌하고 코믹한 톤앤매너로 그려지죠.

유머가 넘치는 대사나 행동을 보여준 박서준과 강하늘의 콤비 플레이가 인상인데요. 565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여름 블록버스터 대전에서 살아남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9월 26일 수 20시 45분 SBS <신과함께-죄와 벌> (2017년)
감독 - 김용화 / 출연 -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등
동명의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신과함께>는 인간은 죽음 후 저승에서 각기 다른 지옥을 경험한다는 한국적 사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죠. 망자가 된 '자홍'(차태현)을 주축으로 그를 변호하는 삼차사의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재판을 통해서, 모든 인간이 겪는 죽음과 삶, 그 경계에서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희로애락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죠. 저승 삼차사들은 49명의 망자를 환생시켜야만, 자신들의 환생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자홍'의 재판에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데요. 지난해 연말 개봉한 1편은 1,441만, 지난여름 개봉한 2편은 1,226만 관객이 관람했습니다.

9월 26일 수 22시 JTBC <택시운전사> (2017년)
감독 - 장훈 / 출연 -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등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비장한 사명감이나 신념 이전에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에 맞서서 사람으로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장훈 감독은 "역사는 위인들로 인해 이뤄지는 거대한 어떤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선택과 용기가 모여서 이뤄져 가는 세밀화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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