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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영화가 TV에서 방송된다

[주말TV영화 알려줌] 2018년 8월 3~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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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글 : 양미르 에디터

8월 3일 금 23시 OCN <신비한 동물사전> (2016년)
감독 - 데이빗 예이츠 / 출연 - 에디 레드메인, 콜린 파렐, 캐서린 워터스턴 등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법학교 '호그와트'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 '신비한 동물사전'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을 함께 했던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조앤 K. 롤링이 직접 각본을 썼는데요.

조앤 K. 롤링의 첫 번째 영화 시나리오 작품이기도 하죠.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에디 레드메인이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 '뉴트 스캐맨더'를 연기했는데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 <얼라이드>, <재키>, <플로렌스>를 제치고 의상상을 받았습니다.

8월 4일 토 01시 15분 EBS1 <열두살 샘> (2010년)
감독 - 구스타보 론 / 출연 - 로비 케이, 알렉스 에텔, 벤 채플린 등
어린 '샘'(로비 케이)은 백혈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철학적 의문을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을 통해 나름의 결론을 덤덤하게 찾아가죠. 과도하게 비관적이지도, 말도 안 되게 긍정적이지도 않은 '샘'은 소원을 하나씩 이루면서 온전히 오늘의 삶에 집중하는데요.

죽음을 준비하는 주변 정리라기보다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즐겁고 후회 없이 사는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느껴지죠. 암 환아의 고통과 웃음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들의 모습과 갈등을 담담한 시각으로 그려내며, 과도한 신파나 희망보다는 현실적인 내용을 담으려 노력합니다.

8월 4일 토 22시 55분 EBS1 <페이첵> (2003년)
감독 - 오우삼 / 출연 - 벤 애플렉, 아론 에크하트, 우마 서먼 등
<블레이드 러너>로 유명한 필립 K. 딕 작가의 동명의 SF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인데요. 원작에서는 '마이클'(벤 애플렉)이 자신을 속여먹은 거대한 기업에 맞서 제대로 한 방을 날리는 데 보다 초점이 맞춰져 있었죠.

반면 영화는 오우삼의 스타일과 함께 할리우드식 액션을 가미해냈고, 오히려 액션에 힘을 줬습니다. 갑작스레 날아오르는 흰 비둘기의 모습 등 오우삼 감독 특유의 시그니처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잃어버린 기억으로 한 인간이 겪을 수밖에 없는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려는 분투의 이야기로 읽을 수 있죠.

8월 4일 토 23시 50분 OCN <리얼> (2016년)
감독 - 이사랑 / 출연 - 김수현, 이성민, 성동일 등
47만 관객을 웃기고 분노케 한 영화가 TV에서 처음 방송됩니다. "기존 장르 영화의 선과 악 대결에서 벗어나, 똑같은 얼굴과 이름을 가진 두 남자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액션, 느와르,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멜로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한 특별한 장르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힌 것과 다르게, <리얼>은 지난해 최악의 한국영화라는 평을 받았는데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음모와 전쟁"이라는 시놉시스와 다른 흐름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과도한 노출, 불친절한 전개, 비현실적인 상황 등은 비난의 대상이 됐습니다.

8월 5일 일 12시 10분 EBS1 <캐스트 어웨이> (2000년)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 출연 - 톰 행크스, 헬렌 헌트, 닉 서시 등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라 할 수 있는 '캐스트 어웨이'는 살아남겠다는 의지와 특정 대상을 향한 사랑과 희망이 인간에게 얼마나 거대한 힘을 부여하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주죠. 망망대해 섬 한가운데 홀로 남겨진 '척'(톰 행크스)에게 고독은 견디기 힘든데, 시간이 막연하게 많다는 것은 빈틈없는 일과를 보내온 '척'에게는 굶주림과 외로움만큼이나 지독한 공포입니다.

고도로 문명화된 사회에서 시계추처럼 기계적인 삶을 살던 남자가 고립무원의 처지에 놓인 뒤 필사적인 힘으로 환경을 극복해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깊은 감동을 주죠.

8월 5일 일 22시 55분 EBS1 <인사동 스캔들> (2009년)
감독 - 박희곤 / 출연 - 김래원, 엄정화, 임하룡 등
미술품 복제 기술자들과 미술품 거래의 큰손, 옥션과 사설 경매시장을 둘러싼 한국과 일본 컬렉션 사이의 거대 스캔들을 다뤘는데요. '몽유도원도'의 화답가로 60년 전 발견된 오원 장승업의 서책을 통해 처음 존재를 알려온 그림 '벽안도'가 한국 미술계를 뒤흔들고, 400억 가치의 그림을 둘러싸고 미술품 사기꾼들의 이야기가 인사동에서 펼쳐집니다.

파리 제3대학 최초의 동양인 복원가이자 신의 손을 가졌다는 복제 기술자 '이강준' 역에는 김래원, 미술계를 쥐고 흔드는 실력자인 '갤러리 비문'의 '배태진' 회장에는 엄정화가 연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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