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은 촬영장에서 함께 연기하지 않았다?!

조회수 2018. 8. 16.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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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 알려줌] 영화, 협상 편
2018년 8월 9일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협상>의 제작발표회!
그곳에서 밝혀진 <협상>의 9가지 트리비아(trivia, 사소한 정보들)를 지금 알려드릴께요~
1. 손예진과 현빈은 동갑이며, 이 영화가 함께 촬영한 첫 작품이다.

"현빈과 동갑이면서, 데뷔 시기도 비슷하다. 말하지도 않는데 통하는 그런 믿음이 있었다. 작품에선 적이었지만 촬영장에선 동지 였다”고 밝힌 손예진. 이에 현빈 역시 “손예진은 남자 선배님들 못지않게 든든했다"며 "밥 잘 사주고, 협상도 잘하는 친구"라고 소개 했습니다.
2. 손예진은 현빈 때문에 <협상> 출연을 결심했다?

시나리오를 읽은 후, 현빈도 읽을거라는 말을 듣고 '놀랍다'란 생각이 먼저 들었던 손예진. 이유는 지금까지 보여준 현빈과 작품속 '민태구'의 이미지가 너무 달랐기 때문인데요.
그런 현빈이 긍정적으로 작품을 보고 있다는 말에, 과감하면서 멋있다고 생각한 손예진은. “<협상>의 출연에 현빈이 결정적인 요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3. 손예진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시나리오를 보는 내내 뒷 내용이 궁금해졌는데, 그만큼 긴장감과 몰입감이 압도적이었다.”고 밝힌 손예진. 한편 현빈은 "'협상'이라는 소재를 액션 영화로 만든 시도가 흥미 있었다"며, "인질범과 협상가의 일대일 구조가 재밌어서 작품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6가지 트리비아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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