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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동물원 이야기로 제2의 '극한직업'을 노렸으나..

조회수 2020. 1. 16. 1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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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알려줌] '해치지않아' (Secret Zoo, 2019)
언론/배급 시사회 참석 후
영화에 대한 알려줌팀의 솔직한 감상을,
개연성과 연기, 때깔과 새로움
측면에서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과연 '해치지않아'는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출처: 영화 <해치지않아> 표지 및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해치지않아>는 재정 악화로 희귀 동물이 모두 팔려나간 동물원에 새로 부임한 원장 '태수'가
직원들에게 특수 동물 의상을 입혀, 위장 동물 근무로 관람객을 모은다는 소동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은 자신이 연기할 동물의 특징과
행동을 사전에 완벽히 몸에 익힌 상태에서 모든 촬영 동선을 외워
앞도 안 보이는 10kg에 달하는 동물 수트를 입고 연기해야 하는 악조건을 극복했는데요
이런 고생 끝에 나온 북극곰, 사자, 고릴라, 나무늘보의 모습은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하는 성공적인 킬링 포인트가 되어주었습니다
특수분장팀은 동물원 수의사의 자문을 토대로 배우들의 동물 수트를 실제 동물에 가까워 보이도록 제작했는데요
이는 배우가 입지 않은 기린 모형을 실제 기린이 한참 동안 바라봤다는 촬영 에피소드로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북극곰 '까만코'의 CG 장면은 최근 개봉한 <닥터 두리틀> CG에 비해 다소 아쉬운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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