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 <스카이 로호>
- 감독 : 데이비드 빅토리 등
- 출연 : 베로니카 산체즈, 미구엘 앙겔 실베스트르, 에시어 엑센디아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클럽에서 일하던 세 여자가 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매춘 클럽에서 일하는 '코랄'(베로니카 산체즈), '웬디'(랄리 에스포시토), '지나'(야니스 프라도)는 돈을 벌기 위해 매일 밤을 지새우며 그들을 찾는 남자들에게 근사하게 보이기 위해 애쓴다.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던 그들은 말다툼 끝에 클럽의 소유주인 '로메오'(에시어 엑센디아)에게 치명상을 입힌 채 클럽을 탈출, 도망자 신세가 된다.
곧 '로메오'의 심복인 '모이세스'(미구엘 앙겔 실베스트르)와 '크리스티안'(엔릭 아우쿠에르)의 추격이 시작되고 세 여자는 어두웠던 과거에서 벗어나 새 인생을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출처: 드라마 <제로 칠> ⓒ 넷플릭스
2. 드라마 <제로 칠>
- 제작 : 커스티 팔커스, 존 레지어
- 출연 : 그레이스 비디, 다코타 벤저민 테일러, 제이드 마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가 되고 싶은 소녀 '케일라'(그레이스 비디)가 쌍둥이 '맥'(다코타 벤저민 테일러)을 위해 고향을 떠난 후에도 꿈을 위해 계속 노력하며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
피겨 스케이터로서 성공하기 위해 의욕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던 '케일라'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접한다.
쌍둥이이자 아이스하키 유망주인 '맥'이 영국 최고의 아이스하키 아카데미에 선발되어 온 가족이 함께 영국으로 떠나야만 한다는 것.
'맥'에 가려져 부모님에게도 뒷전인 '케일라'는 모든 게 낯선 영국에서 피겨 스케이터의 꿈을 이어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출처: 영화 <그녀의 조각들> ⓒ 넷플릭스
3. 영화 <그녀의 조각들>
- 감독 : 코르넬 문드럭초
- 출연 : 바네사 커비, 샤이아 라보프, 엘렌 버스틴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로튼 토마토 지수 : 76% 프래쉬 인증 6.80/10 (이하 3/19 기준)
조산사의 실수로 아이를 잃게 된 '마사'(바네사 커비)의 슬픔과 '마사'가 겪은 1년간의 법정 다툼을 그렸다.
2014년 <화이트갓>으로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한 문드루초 코르넬 감독이 연출하고 베베르 커터가 각본을 썼다.
자신들의 유산 경험을 작품에 투영한 두 사람은 가족과도 차마 나눌 수 없는 유산의 아픔과 비극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베니스영화제에서 바네사 커비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는데, 바네사 커비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부,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나오는 롱테이크 장면이 인상적이다.
출처: 드라마 <비하인드 허 아이즈> ⓒ 넷플릭스
4. 드라마 <비하인드 허 아이즈>
- 제작 : 스티브 라이트풋
- 출연 : 시모나 브라운, 이브 휴슨, 톰 베이트먼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로튼 토마토 지수 : 61% 5.73/10
<비하인드 허 아이즈>는 유부남 정신과 의사와 사랑에 빠진 싱글맘 '루이즈'(시모나 브라운)가 의사의 아내와 뜻밖의 우정을 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라 핀버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남편이 집을 떠난 뒤 아들을 세상의 전부로 여기며 살아가는 싱글맘 '루이즈'.
'루이즈'는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정신과 병원에 새로 부임한 의사 '데이비드'(톰 베이트먼)와 불륜에 빠진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데이비드'의 아내인 '아델'(이브 휴슨)과도 친구가 되며 '루이즈'의 삶은 복잡해진다.
부부 사이에 이상하게 끼어버린 '루이즈'는 자신이 위험한 비밀의 덫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출처: 드라마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 ⓒ 넷플릭스
5. 드라마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
- 제작 : 필립 코치
- 출연 : 헨리에트 콘퓨리우스, 에밀리오 사크라야, 다비트 알리 라셰트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로튼 토마토 지수 : 88% 7.5/10
대재앙이 휩쓸고 간 2074년의 지구, 수많은 소국으로 분열된 유럽을 차지하려는 전쟁 속에서 평화와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 세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독일 드라마.
2074년 원인을 알 수 없는 대재앙으로 지구는 초토화되고, 체제가 붕괴한 유럽을 차지하려는 수많은 부족이 각축전을 벌인다.
혼돈 속에서도 비교적 평화롭게 살아온 '오리지니' 부족 출신의 세 남매, '키아노'(에밀리오 사크라야)와 '리프'(헨리에트 콘퓨리우스), '엘야'(다비드 알리 라셰트)는 우연히 모든 부족의 공동의 목표인 '큐브'를 발견하고 다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