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 <루시퍼> 시즌5 파트1
- 제작 : 톰 카피노스
- 출연 : 톰 엘리스, 로런 저먼, 케빈 알레한드로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83% 7.06/10 (이하 8월 28일 기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지긋지긋한 지옥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 '루시퍼'(톰 엘리스)가 LA에 나이트클럽을 차린 후 만난 강력계 형사 '클로이'(로렌 저먼)를 도와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클로이'를 뒤로 하고 지옥으로 떠난 '루시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쌍둥이 형제 '미카엘'(톰 엘리스)이 그의 인생을 빼앗기 위해 나타난다.
'루시퍼'와 똑 닮은 얼굴의 '미카엘'은 '클로이'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루시퍼'는 '클로이'를 지키기 위해서 지옥에서 되돌아온다. 톰 엘리스가 1인 2역 연기를 펼치는 가운데, 8편의 파트2 에피소드들은 연내 공개 예정이다.
출처: 시리즈 <하이 스코어> ⓒ 넷플릭스
2. 시리즈 <하이 스코어>
- 연출 : 윌리엄 엑스, 프랑스 코스텔, 샘 라크로아 등
- 출연 : 찰스 마티넷, 레베카 하이네만, 놀런 부슈널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74% 6.97/10
- 등급 : 12세 관람가
<팩맨>(1980년)에서 <둠>(1993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휩쓸었던 비디오 게임의 황금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이 게임들은 시대를 앞서갔던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컴퓨터 업계의 선구자들이 재능과 의지를 쏟아내 창조한 혁신적인 신세계였다.
<하이 스코어>는 비디오 게임의 역사를 추적하고, '아타리'의 창업자인 놀런 부슈널 등 게임을 만든 개척자들의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통해, 현재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게임 산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조명한다. 닌텐도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 '루이지' 등 유명 캐릭터의 성우를 맡았던 찰스 마티넷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출처: 시리즈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 ⓒ 넷플릭스
3. 시리즈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뉴욕 롱아일랜드의 '햄프턴스'에서도 초호화 매물만 다루는 젊은 부동산 중개인들의 삶과 일상, 그들이 중개하는 럭셔리한 저택들을 보여주는 시리즈. 부동산 중개인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햄프턴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숨 가쁘게 움직이는 '네스트 시커스'의 중개인들은 매매 황금기를 맞아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인테리어와 오픈 하우스 행사, 고객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입에 발린 소리는 물론, 서로의 고객을 가로채는 것도 서슴지 않고, 이는 그들의 경쟁과 갈등을 폭발케 한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저택과 달리, 럭셔리하지만은 않은 부동산 중개인들의 삶이 관람 포인트.
출처: 영화 <불사조, 비상하다> ⓒ 넷플릭스
4. 영화 <불사조, 비상하다>
- 감독 : 이안 보노트, 피터 에트귀
- 출연 : 타티아나 맥파든, 베베 비오, 조니 피콕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100% 8.03/10
- 등급 : 15세 관람가
신체 한계에도 불구하고, 한계를 뛰어넘어 스포츠에 도전한 패럴림픽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 영화. 이탈리아의 펜싱 선수 베베 비오, 미국의 양궁 선수 맷 스터츠먼, 영국의 육상 선수 조니 피콕,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육상 선수 은탄도 마흘랑구 등 각국의 패럴림픽 선수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인간이 가진 잠재력의 위대함을 전한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의 잔해에서 출발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한 패럴림픽의 역사도 함께 되돌아본다.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맥퀸>(2018년)을 만든 이안 보노트, 피터 에트귀 감독이 연출했다.
출처: 드라마 <3%> 시즌4 ⓒ 넷플릭스
5. 드라마 <3%> 시즌4
- 제작 : 페드로 아길레라
- 출연 : 비앙카 콤파라투, 바네자 올리베이라, 호도우푸 발렌치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최초의 브라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시즌4는 갈수록 심화하는 '조가비'와 '외해'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외해'로 향할 수 있는 3%의 인원 선발 절차가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새롭게 등장한 '외해'의 리더가 저돌적으로 108번째의 3% 선발 절차를 추진하는 사이, '주아나'(바네자 올리베이라)를 포함한 '조가비'의 사람들은 '조가비'와 '외해'의 평화 협정을 위해 '외해'를 방문한다.
하지만 평화 협정은 그저 표면적인 이유일 뿐, 극심하게 양분화된 세계를 끝내기 위해 '외해'를 파괴하는 임무를 은밀하게 진행한다. '주아나'와 동료들은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며 임무를 수행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