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2
- 제작 : 스티브 블랙맨
- 출연 : 엘렌 페이지, 톰 호퍼, 데이비드 카스타네다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93% 8.55/10 (이하 7월 31일 기준)
- 등급 : 15세 관람가
한날한시에 태어나 억만장자에게 입양된 7명의 초능력자가 양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세계 멸망의 위협에 맞서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 각각의 기상천외한 초능력을 지닌 '하그리브스' 형제들은 '바냐'(엘렌 페이지)가 가져온 종말의 위험을 겪고, 1960년부터 3년의 시차를 두고 댈러스 주변에 뿔뿔이 흩어진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자신들로 인해 다시 종말이 찾아왔고, 당장 월요일이면 모두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형제들은 무슨 이유로 종말의 날이 도래했고, 어떻게 막을 것인지, 변화한 시간대를 넘어 현재의 시간으로 돌아올 방법을 찾으려 한다.
출처: 영화 <키싱 부스> ⓒ 넷플릭스
2. 영화 <키싱 부스 2>
- 감독 : 빈스 마르셀로
- 출연 : 조이 킹, 조엘 코트니, 제이컵 엘로디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25% 4.16/10
- 등급 : 15세 관람가
대학 진학 준비와 '노아'(제이컵 엘로디)와의 장거리 연애, '리'(조엘 코트니)와의 절친 규칙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엘'(조이 킹)에게 매력적인 남학생이 다가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엘'은 '노아'를 하버드로 보내고 고등학교 졸업반을 맞는다.
장거리 연애에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굳건한 듯 보였지만, '엘'에게 훈남 전학생 '마르코'(테일러 자카르 페레즈)가 들어오고, 완벽한 '클로이'(메이지 리처드슨-셀러스)가 '노아'의 주변을 맴돌면서 이상 신호가 감지된다. 게다가 버클리로 함께 진학하자던 '리'와의 규칙을 깨고 '엘'이 '노아'가 있는 하버드에 지원하려던 것이 들통나, 우정까지 위태로워진다.
출처: 다큐멘터리 <길 위의 셰프들: 라틴아메리카> ⓒ 넷플릭스
3. 다큐멘터리 <길 위의 셰프들: 라틴아메리카>
- 제작 : 데이빗 겔브, 라이언 맥긴
- 출연 : 마르시아 타하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83% 6.5/10
- 등급 : 전체 관람가
브라질 사우바도르, 멕시코 오악사카, 콜롬비아 보고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 리마, 볼리비아 라파스 등 총 여섯 개의 나라를 돌며 활기 넘치는 길거리 음식 문화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사람들에게 때로는 행복이, 때로는 위로가 되어주는 음식을 만들어낸 길거리의 셰프들의 삶 또한 조명한다.
여러 나라의 시장과 골목의 장인들을 찾아가, 길거리 음식 문화와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아보는 <길 위의 셰프들>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길 위의 셰프들>을 제작하는 데이빗 겔브, 라이언 맥긴이 그대로 참여했다.
출처: 영화 <위험한 만남> ⓒ 넷플릭스
4. 영화 <위험한 만남>
- 감독 : 피터 설리반
- 출연 : 니아 롱, 오마 엡스, 스티븐 비숍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18% 3.71/10
- 등급 : 15세 관람가
완벽한 삶을 살던 '엘리'(니아 롱)가 우연히 옛 친구 '데이비드'(오마 엡스)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알던 것보다 훨씬 위험한 '데이비드'의 정체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일과 가정 모두에서 성공한 변호사인 '엘리'는 20년 만에 옛 친구 '데이비드'와 조우하고 과거에 잠시 가졌던 호감을 다시 느끼게 된다.
남편 '마커스'(스티븐 비숍)와의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은 '엘리'는 '데이비드'를 밀어내지만, '데이비드'는 '엘리'에게 이해할 수 없는 집착과 소유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결국, '데이비드'의 집착은 '엘리'뿐만 아니라 '엘리'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만다.
출처: 영화 <아버지, 아들, 군인> ⓒ 넷플릭스
5. 영화 <아버지, 아들, 군인>
- 감독 : 카트린 에인혼, 레슬리 데이비스
- 출연 : 브라이언 아이쉬, 아이작 아이쉬, 조이 아이쉬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89% 7.82/10
- 등급 : 15세 관람가
전역한 중사와 어린 두 아들을 10년 가까이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 심한 부상을 당한 아버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온 이후, 세 부자의 삶을 기록했다. 원래 파병 부대의 1년을 담으려 했던 2010년 프로젝트의 일부로 시작됐다. 하지만 <뉴욕타임스> 기자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카트린 에인혼과 레슬리 데이비스는 군 복무가 한 가족에게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추적하고자 이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
희생과 목표, 의무가 무엇을 뜻하는지, 전쟁의 여진 속에서 미국의 남성성이란 어떤 것인지에 관한, 심오하면서도 매우 사적인 탐구를 담았다. 제19회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국제장편다큐멘터리 경쟁 후보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