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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성교육에 나선 넷플릭스?

조회수 2020. 1. 17.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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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 섹스를 해설하다> 등
글 : 양미르 에디터
출처: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 섹스를 해설하다> 표지 및 사진 ⓒ 넷플릭스
1.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 섹스를 해설하다>
- 제작 : 산야 도사니
- 출연 : 자넬 모네, 리사 다이아몬드, 시어런 조시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100% (이하 1월 16일 기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설하다>(2018~2019년), <익스플레인: 뇌를 해설하다>(2019년) 등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를 쉽고 빠르게 설명해주며 사랑을 받아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이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공개했다. 신비롭고 광활한 성의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탐험하는 작품으로, 생물학과 인문학, 공학, 역사 등을 통해 신선한 관점으로 성을 풀어낸다.

내레이션에는 <히든 피겨스>(2016년)에서 '메리 잭슨'을 맡으며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문라이트>(2016년)에서 '후안'(마허샬라 알리)의 애인 '테레사'를 맡았던 자넬 모네가 참여해 높은 몰입감을 전달한다.

젠더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가진 판타지인 낯선 이와의 섹스, 스리섬, 지배와 형벌을 원하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성적 판타지' 편, 상대방에게 매혹되는 이유부터, 이상형이 결정되는 방식을 유전과 환경, 진화 등에 기반해 분석한 '끌림' 편이 초반부를 장식한다.

이어 3회 '피임' 편에서는 과거 동물의 배설물부터 시작해 현재의 호르몬 기반 피임약에서 오는 부작용 등 인류의 피임 역사가 담겼고, 4회 '임신' 편에서는 정자 수의 감소 문제 등 늘어가는 불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5회 '출산' 편에서는 트라우마로 남고, 때론 죽음에 이르기도 하며, 어떤 동물보다 힘겹다는 인간의 출산에 대해서 살펴본다.
출처: 드라마 <DC 타이탄> 시즌2 사진 ⓒ 넷플릭스
2. 드라마 <DC 타이탄> 시즌2
- 제작 : 그렉 버랜티, 아키바 골즈먼, 제프 존스
- 출연 : 브렌튼 스웨이츠, 애나 디옵, 티간 크로프트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85%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원더보이 '로빈'(브렌튼 스웨이츠)을 주축으로 악에 맞서 싸우기 위해 젊은 슈퍼 히어로들이 힘을 합치는 이야기, <DC 타이탄>이 시즌2로 돌아왔다. 첫 번째 시즌은 '배트맨'의 1대 사이드킥 '로빈'으로 활동했던 '딕 그레이슨'을 주축으로 모인 히어로들이 보여준 강한 개성과 거친 액션, 흥미로운 성장기로 로튼 토마토 지수 80%에 '프래쉬 인증'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에는 '아쿠아래드'(드류 밴 에커), '슈퍼보이'(조슈아 오핀), '머시 그레이브스'(나탈리 구메데), '레비저'(첼시 장), '제리코'(첼라 맨), '데스스트로크'(에사이 모랄레스) 등 DC 코믹스의 유명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조라 모르몬트' 역할로 유명한 이안 글렌이 '브루스 웨인'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이번 시즌은 '배트맨'의 사이드킥 '로빈'이 아닌, 독립 히어로 '나이트윙'으로 다시 태어난 '딕 그레이슨'의 활약 장면이 관람 포인트.

로튼 토마토는 "약간의 슬럼프를 겪는 시즌 초반부이지만,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가며 첫 시즌의 탄력을 이어가는 한편, 이 작품이 어디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매혹적인 틀을 마련한다"라며 전문가들의 평을 정리했다. 'DC 유니버스' 오리지널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즌3 제작이 확정됐으며, 2020년 가을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출처: 드라마 <사운드트랙> 시즌1 사진 ⓒ 넷플릭스
3. 드라마 <사운드트랙> 시즌1
- 제작 : 조슈아 사프런
- 출연 : 폴 제임스, 칼리 헤르난데스, 마리안 장 밥티스트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38%
- 등급 : 15세 관람가

에타 제임스, 로린 힐, 보니 레이트, 더 위켄드 그리고 브루노 마스 등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사랑을 주제로 부른 명곡과 함께, LA에 사는 무명 예술가들의 로맨스를 담은 뮤지컬 드라마다. 과거 '샘'(폴 제임스)이 과거 '넬리'(칼리 헤르난데스)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현재 어린 아들을 키울 때 자신에게 배정된 사회복지사 '조안나'(제나 드완)와 인연을 맺으면서 펼쳐지는 두 개의 타임라인으로 설정됐다.

본래 '믹스테이프'라는 제목으로, 폭스의 '파일럿 방송'으로 촬영된 이 드라마는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가십걸> 시리즈의 기획, 제작, 각본을 맡은 조슈아 사프런이 제작을 맡았다.

조슈아 사프런은 "이 작품이 사랑의 'A사이드'와 'B사이드'라고 생각했다"라며, "시청자들은 다른 두 개의 시간대를 가질 수 없지만, 우리는 '샘'의 '두 사랑 이야기'(하나의 시작과 끝, 그리고 다른 것의 시작)를 한 번에 볼 수 있다고 봤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영화 <스텝 업>(2006년)에서 발레리나 '노라 클락'을 연기했던 제나 드완이 '조안나 카셈'으로 등장한다. 또한, <라라랜드>(2016년)에서 '미아'(엠마 스톤)의 친구로 나와, 함께 'Someone in the crowd' 군무를 펼친 '트레이시' 역을 맡았던 칼리 헤르난데스가 '넬리 오브레이언'으로 출연해 화려한 춤과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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