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루시퍼' 나왔던 DC 코믹스 드라마의 귀환!

조회수 2019. 5. 2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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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드라마 <루시퍼> 시즌4 등
글 : 양미르 에디터
출처: 드라마 <루시퍼> 시즌4 표지 및 사진 ⓒ 넷플릭스
1. 드라마 <루시퍼> 시즌4
- 제작 : 톰 카피노스
- 출연 : 톰 엘리스, 로런 저먼, 케빈 알레한드로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100% (이하 2019년 5월 20일 기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지옥 생활에 은퇴를 선언한 악마 '루시퍼 모닝스타'(톰 엘리스)가 LA에 나이트클럽을 차린 후 만난 강력계 형사 '클로이 데커'(로렌 저먼)를 도와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DC 코믹스'에 등장한 캐릭터를 차용해 만든 TV 시리즈로, '폭스 TV'는 시즌4를 하지 않기로 했고, 이를 대신해 넷플릭스가 방영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종영의 이유를 두고 "'사탄'(루시퍼)이 인간의 몸을 한 다정한 존재로 부각했다"라는 다수 기독교 시민단체의 지속된 항의 때문이라는 현지 보도도 등장했었다.

시즌4는 '클로이'에게 악마의 얼굴을 들킨 '루시퍼'에게 그 여파를 수습할 새도 없이 태초에 원죄를 저지른 '이브'(인바 라비)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루시퍼', '이브', 그리고 '클로이'의 미묘한 관계가 관람 포인트다.

<아쿠아맨>(2018년)에서 '아틀란 왕'을 맡은 그레이엄 맥타비쉬가 시즌4의 주요 악역인 '킨리 신부'를 맡았다. 한편, 2018년 '폭스 TV'에서 시즌3를 방영했을 당시, '루시퍼'와 한국 갱단과의 대결 중 샤이니의 인기곡 '루시퍼'가 흘러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드라마 <이지> 시즌3 사진 ⓒ 넷플릭스
2. 드라마 <이지> 시즌3
- 제작 : 조 스완버그
- 출연 : 제인 아담스, 재즈 싱클레어, 재지 비츠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10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올랜도 블룸, 데이브 프랑코, 오브리 플라자, 주디 그리어 등 스타 배우들이 등장한 옴니버스 시리즈로, 2년만에 나온 새로운 시즌이다.

다양한 시카고 사람들이 사랑과 섹스, 테크놀로지, 문화가 빚어낸 현대의 미로를 헤매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으며, 인간관계, 특히 커플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으로 현실적이고 위트있게 그려내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연애와 섹스에 대한 미국 젊은이들의 해석을 보여준 <키싱 온 더 마우스>(2005년) 이후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든 조 스완버그가 연출했다.

혼인 관계는 유지하면서, 부부가 쌍방의 합의로 혼외정사를 벌이는 결혼 형태인 '자유 결혼(오픈 매리지)' 중인 '앤디'(엘리자베스 리저)와 '카일'(마이클 체너스)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즌3의 주축을 이룬다.

또한, 시즌1부터 이어진 맥주 양조장 형제의 이야기도 등장하는데,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에서 카드 마술을 선보인 '잭' 역의 데이브 프랭코, <데드풀 2>(2018년)에서 '도미노'로 사랑받은 재지 비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년)에서 '토드'를 맡았던 에반 조니킷이 그대로 출연한다.
출처: 영화 <퍼펙트 데이트> 사진 ⓒ 넷플릭스
3. 영화 <퍼펙트 데이트>
- 감독 : 크리스 넬슨
- 출연 : 노아 센테니오, 로라 마라노, 카밀라 멘데스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71%
- 등급 : 15세 관람가

야심 찬 고등학생 '브룩스 래티건'(노아 센테니오)가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팅 앱을 만들고, 상대방이 원하는 이상형으로 변신해 데이트 상대가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018년), <시에라 연애 대작전>(2018년)으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공식 썸남'인 노아 센티네오가 '브룩스'를 연기한다. 성격, 관심사까지 맞춤형 데이트앱 이용자들이 원하는 이상형으로 변신한 각양각색의 노아 센티네오를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레이디 버드>(2017년)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이자 가수로도 활동하는 로라 마라노는 '브룩스'에게 가짜 데이트를 요청하는 '셀리아 리버만'로 분해 '노아'와 귀여운 케미를 선보인다.

몇 달 동안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았던 '브룩스'는 진짜 자신이 누군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여러 데이트를 통해 점차 깨닫게 된다. 그리고 '노아'는 시행착오 가득한 데이트로 인해 그 뒤에 밀려오는 진짜 사랑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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