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19금' 로맨스인가? 스릴러인가?

조회수 2019. 2. 27.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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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너의 모든 것> 등
글 : 양미르 에디터
출처: 드라마 <너의 모든 것> 표지 및 이하 사진 ⓒ 넷플릭스
1. 드라마 <너의 모든 것> 시즌1
- 제작 : 그레그 벌랜티, 세라 갬블
- 출연 : 펜 바드글리, 엘리자베스 라일, 샤이 밋첼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92% 프레쉬 마크 획득 (이하 2019년 2월 26일 기준)
- 관람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뉴욕에 사는 청년 '조 골드버그'(펜 바드글리)가 첫눈에 반한 '귀네비어 벡'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다. 2014년, 캐롤린 켑네스가 발표한 동명 소설(<You>)을 원작으로 한다.

뉴욕에서 서점 매니저를 하고 있는 '조 골드버그'는 대학원생이자, 작가 지망생인 '귀네비어 벡'을 만나 반하게 되고,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각종 SNS를 동원해 접근하고, 마침내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조'는 둘만의 로맨스를 만들어나가는 한편, 동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두 사람 사이의 방해물을 제거해간다.

<가십걸>(2007~12년) 시리즈에서 남자 주인공 '댄 험프리' 역할을 통해 인기를 끌었던 펜 바드글리가 '조 골드버그'로, <원스 어폰 어 타임>(2011년~18년) 시리즈에서 <겨울왕국> 에피소드 속 '안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라일이 '귀네비어 벡'을 연기한다.

후속 시즌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시즌2 역시 캐롤린 켑네스의 동명 소설(<Hidden Bodies>)을 토대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제작자 세라 갬블은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무대를 옮길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편, '뽀로로' 성우로 알려진 이선이 '귀네비어 벡'을 연기하는 한국어 더빙도 수록됐다.
출처: 영화 <벨벳 버즈소>
2. 영화 <벨벳 버즈소>
- 감독 : 댄 길로이
- 출연 : 제이크 질렌할, 르네 루소, 자웨 애쉬튼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5%
- 관람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편 영화 데뷔작인 <나이트 크롤러>(2014년)로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댄 길로이 감독의 신작이다.

로스앤젤레스 미술계를 배경으로, 냉정한 갤러리 운영자 '로도라'(르네 르소)와 야심에 찬 비서 '조세피나'(자웨 애쉬튼), 그리고 악명 높은 미술 비평가이면서 '조세피나'와 성적인 관계를 하는 사이인 '모프'(제이크 질렌할)가 무명 화가 '디즈'(앨런 맨델)의 유작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잔혹한 미스터리를 그렸다. 사람을 홀리는 그림들의 향연 뒤에 감춰진 모든 것을 사고파는 현대 미술계에 대한 풍자를 담았다.

스릴러 작품인 <프리잭>(1992년), <본 레거시>(2012년)부터 <리얼 스틸>(2011년), <콩: 스컬 아일랜드>(2012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써온 댄 길로이 감독이 <나이트 크롤러>로 함께 한 제이크 질렌할과 르네 루소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또한, <유전>(2018년)에서 열연한 토니 콜렛이 '모프'의 친구이자 큐레이터인 '그레첸'을, <사선에서>(1993년)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존 말코비치가 '로도라'의 갤러리와 계약을 한 작가 '피어스'를 연기한다. 한편, <사선에서> 당시 르네 르소와 존 말코비치는 적대적 관계로 등장했었다.
출처: 영화 <높이 나는 새>
3. 영화 <높이 나는 새>
-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 출연 : 안드레 홀랜드, 재지 비츠, 멜빈 그렉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93% 프레쉬 마크 획득
- 관람 등급 : 15세 관람가
농구 경기가 무기한 정지된 NBA 리그에서 갈 곳 잃은 선수들과 리그의 잘못된 권력 구조를 뒤흔들기 위해 스포츠 에이전트 '레이 버크'(안드레 홀랜드)가 구단주에 맞서 새로운 협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인종 문제 등을 녹여냈다.

<트래픽>(2000년)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쇼를 사랑한 남자>(2013년)로 에미상 미니시리즈, 영화 부문 감독상을 받은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던 <문라이트>(2016년)의 각색에 참여했던 터렐 앨빈 맥크래니가 각본을 썼다.

<셀마>(2014년)에서 루터 킹 목사의 측근 중 한 명이었던 '앤드루 영'을, <문라이트>(2016년)에서는 성인 시절 '샤이론'의 친구인 '케빈'을 연기한 안드레 홀랜드가 에이전트 '레이 버크'를 맡았다. 또한, <데드풀 2>(2018년)에서 '도미노'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재지 비츠가 '레이 버크'의 전 비서인 '샘'을 맡았다.

실제 NBA 선수 레지 잭슨, 칼앤서니 타운스, 도너번 미첼이 특별 출연했다. 한편,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그의 전 작품인 스릴러 장르 영화 <언세인>(2018년)처럼, '아이폰'으로 모든 장면을 3주에 걸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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