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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니까 가능했던 19금 청소년 드라마!

조회수 2020. 5. 13. 14: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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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알려줌] '인간수업' (Extracurricular, 2020)

넷플릭스 관람 후

드라마 '인간수업'에 대한

알려줌팀의 솔직한 감상을,

연기와 때깔, 개연성과 새로움

측면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과연 '인간수업'은 볼만한

드라마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출처: 드라마 <인간수업> ⓒ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범죄의 세계에

들어선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백 대 일의 오디션을 통해 10대 주인공

4인방을 캐스팅했던 제작진. 그렇게

확정된 김동희, 정다빈, 박주현, 남윤수는

자신만의 정체성이 확고하게 드러나는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연기했는데요.

여기에 최민수('왕철'), 박혁권('진우'),

김여진('해경'), 박호산('정진') 등

베테랑 배우들의 탄탄한 뒷받침이

더해지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흔치 않은

여성 촬영감독으로 활약 중인

엄혜정 감독의 섬세한 화면 구도는

마치 영화 같은 때깔의 영상미를

만들어냈는데요. 

여기에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유명한 김진민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장면들은 10대 청소년들의 혼란스러운

심리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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