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압도적인 3.5세대 Kpop 스타?!

조회수 2021. 3. 16. 2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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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알려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편 Explained TOMORROW X TOGETHER
오늘 알려드릴 아이돌은
'ONE! DREAM!',
'투모로우바이투게더'입니다.

방탄소년단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2019년 3월 4일 내놓은

새로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바투'라는 그룹명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각 멤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리더 수빈은 경기도 안산

출신의 2000년생, '최수빈'입니다.

포지션 구분이 없는 투바투에서

유일하게 '공식 포지션'인

리더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죠.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리더를 하던

연습생 시절, 사내 평가 결과로

수빈이 최종 리더로 선정된 건데요.

팀 내 중간 나이로 다른 멤버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고, 쉽게 말을 건넬 수

있다는 이유가 결정적이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수빈은 멤버들을

서포트해 주고, 함께 보듬어 나가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인

수빈은 빅히트에서 첫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는데요.

팀 내에서 가장 낮고, 청순한 음색을

지니고 있는데, 섬세한 가성을

잘 활용해 나른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185cm로 팀 내 최장신인 그의 별명은

학창 시절 친구들이 붙여준 '오이',

토끼를 닮은 얼굴이라 '거대 토끼'가 있죠.

또, 수빈은 KBS '뮤직뱅크'의 MC를 맡은

첫 방송에서 인사말 실수를 하는 바람에

'최깡총'이라는 별명도 얻었는데요.

데뷔 당시 '뮤직뱅크' 대기실 인터뷰에서

말문이 막힌 순간 나온 음악 때문에

'최둠칫'이라는 별명도 있었죠.

팀의 맏형 연준은 서울

출신의 99년생, '최연준'입니다.

2015년 류현진이 출연한 '진라면'

CF에 나온 이력이 있는 연준은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

이른바 '빅전연'이었는데요.

4년간의 연습생 시절 동안, 댄스, 보컬,

랩 부문의 월말평가 1위 대부분이

그의 차지였다고 합니다.

연습생이 되기 전부터 댄스 동아리

활동을 했던 그는,

181.5cm의 키 중 109cm에

달하는 다리 길이 덕분에

시원한 춤선을 보여주는데요.

어반 댄스가 특기이고,

즉석에서 안무를 만들어내는

실력 역시 뛰어납니다.

또한 독특한 음색 덕분에 킬링 파트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고음도 무난하게 소화하죠.

게다가 발음이 좋아 랩 가사의

전달력이 좋고,

탁월한 박자감까지 가졌습니다.

공식 트위터에서 아재 개그를 많이

사용해서 '아재', 맏형이지만

막내 같은 모습을 잘 보여 '맏내',

항상 "할 수 있어"라고 외치는

긍정 메시지를 보여서 딴

'최할수있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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