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력한 차기 월드스타?!

조회수 2020. 12. 31. 11: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아이돌 알려줌] 스트레이 키즈 편 Explained Stray Kids

여기, JYP 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신인 보이그룹

데뷔를 다룬 MNET의

예능 프로그램

'Stray Kids'(2017년)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걸그룹

TWICE의 멤버가 되기 위한

JYP 연습생 16명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SIXTEEN'(2015년)의 성공을

발판으로 제작된 것이었는데요.

'SIXTEEN'이 연습생 개인 간

경쟁을 다룬 것과 달리,

'Stray Kids'는 멤버 전원이 데뷔하는 것을

목표로 한 9명의 팀원들과

JYP의 맞대결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개인의 능력과 팀워크를

평가하기 위한 미션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팀원 중

이민호와 필릭스가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박진영 대표는 마지막 방송에서

생방송 문자 투표를 진행해

'7인 체제' 또는 '9인 체제'

데뷔를 결정하기로 했고,

탈락한 두 멤버는 남다른

각오로 연습에 임했죠.

이에 시청자들은

'9인 체제 데뷔'에 96%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으며,

박진영도 "9명일 때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 같다"며 전원 데뷔에

성공한 멤버들을 축하해줬습니다. 

이렇게 Stray Kids는 프리데뷔 싱글

'Hellevator'(2017년 11월 1일)와

미니앨범 'Mixtape'(2018년 1월 8일)를

발매했고, 이후 2018년 3월 25일,

미니 1집 'I am NOT'으로

정식 데뷔했는데요.

이어서 미니 2집 'I am WHO'

(2018년 8월 6일),

미니 3집 'I am YOU'

(2018년 10월 22일),

미니 4집 'Clé 1 : MIROH'

(2019년 3월 25일)를 공개,

데뷔 375일만인

2019년 4월 4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MIROH'로 음악 프로그램

첫 1위를 거머쥐게 됐습니다.

또한 주요 시상식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등)에서

신인상 타이틀을 쓸어 담으며

존재감을 드러냈죠. 

'방황하는 아이들'이란

의미의 그룹 이름처럼,

정형화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기존

아이돌 그룹과 다른 개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여준 Stray Kids!

그럼 지금부터, 2019년 10월,

멤버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빠진 후 현재는 8인조로

활동 중인 Stray Kids

멤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리더 방찬은

호주 시드니 출신의

97년생, '크리스토퍼 찬 방'

(Christopher Chan Bang)인데요.

그는 2010년 호주에서

오디션을 본 후,

2011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7년간 JYP 연습생 시절을 보냈고,

선배 TWICE의 데뷔곡인

'OOH-AHH하게'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좀비'로

잠깐 얼굴을 비춘 바 있죠.

팀의 대다수 곡을 작사·

작곡하는 실력자이기도 한데,

이른바 '007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비행기 안이나 대기실 등 현장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보컬, 래퍼, 댄서를 맡으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찬은

박진영 대표의 큰 신뢰를 받으며

팀의 맏형으로서 듬직하게

동생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덕분에

그의 별명은 애칭인 크리스를 포함,

캥거루, 코알라, 호주형이 있고,

'뱀파이어'처럼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다는 의미에서 따온

'뱀찬'이라는 별명도 있는데요.

한편, 수영 코치를 했던

아버지 아래에서

수영을 배운 덕분에,

방찬의 호주 집에는

그가 수많은 수영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이 있다고 하네요. 

팀의 댄서, 보컬,

래퍼를 맡은 리노는

98년생, 경기 김포 출신

'이민호'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백업 댄서로 활약하던

그는 한 댄스 행사의 게스트쇼에

참여한 후 JYP로부터 제안을 받아

2017년 7월에 JYP에 입사했고,

단 한 달 만에 연습생 쇼케이스를

거쳐 Stray Kids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이는 자비없는 난이도로 유명한

JYP의 기본 안무 동작을

2주 만에 뗐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이는 연습생 중 최단

기록이라고 하네요. 

쌍커풀이 있는 눈과 오뚝한 코,

하얀 피부 덕분에

'춤추는 조각남'이라는 뜻이

담긴 '춤조남'이라는 별명이 있으나,

본인은 "자신의 존재가 보석이라

생각한다"며, '춤추는 보석'으로

별명을 바꿨다고 합니다.

특이하고 엉뚱한 생각 때문에

4차원'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는

리노는 "앞으로 우주에도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언젠가 다 같이 달에서 'District 9'을

추는 게 꿈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나머지 다른 멤버들에 대한 소개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Copyright © 알려줌 알지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2024 ALLYEOZUM INC.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