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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DC는 할리 퀸이 희망이다!

조회수 2020. 2. 5.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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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알려줌]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Birds of Prey (and the Fantabulous Emancipation of One Harley Quinn), 2020)
언론/배급 시사회 참석 후
영화에 대한 알려줌팀의 솔직한 감상을,
개연성과 연기, 때깔과 새로움
측면에서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과연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인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출처: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표지 및 이하 사진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는,

연인 '조커'와 깨진 뒤,

복수를 벼르고 있던 고담시 범죄자들의

살해 위협을 돌파해 나가는 '할리 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할리 퀸' 역할의

마고 로비는

직접 제작자로도 참여하면서,

이번 작품을통해

대담하게 느껴질 정도로

예측 불가인 '할리 퀸'

캐릭터를 마침내

완성했는데요.

여기에,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금수저 빌런, '로만 시오니스'를

연기한 이완 맥그리거의 존재감 덕분에,

'DC'의 가장 매력적인 빌런 조커가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허전함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LA 중심가와 차이나타운 등에서

촬영한 덕분에 이전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문화적 다양성이 존재하는

낯설지만 활기찬 고담시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액션 촬영에 투입된 덕분에

전작보다 더 파격적이면서도

호쾌한 액션 씬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슬로우 모션을 적절히

사용한 '할리 퀸'의

타격감 있는 경찰서

격투씬은 이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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