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젠 화산 재난 영화 보유국?!

조회수 2019. 12. 19. 17: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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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알려줌] '백두산' (Ashfall, 2019)
출처: 영화 <백두산> 표지 및 이하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백두산>은 백두산의 대분화를 막고자, 남과 북의 요원들이 힘을 합치는 과정을 그린 재난 영화입니다
남과 북을 대표하는 하정우(EOD 대위)와 이병헌(무력부 일급 자원)의 케미는 이 영화의 진정한 볼거리인데요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갖춘 이 두 베테랑 배우들은
캐릭터의 인간적인 매력까지 전달하며, 적극적으로 극을 이끌었습니다
재난으로 인한 여러 위험 속에서도 개연성 없이 당당하게 살아남는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나
화산 폭발이 임박한 상황에서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억지스런 코미디 장면들
그리고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브로맨스를 곁들여 만들어낸 신파 코드까지!
이런 요소를 싫어하는 관객이라면, 이 영화는 극장에선 거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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