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타영업

최근 SBS '황후의 품격'에서 '이윤' 역으로 불꽃같은 연기력을 보여준 오승윤!

오승윤은 5살 때 데뷔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죠!

특히 KBS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캐릭터를 연기하던 오승윤의 모습은 모두가 기억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이제 29살이 된 오승윤은 어떤 사람인지, 오승윤 본인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ㅎㅎ

오승윤은 의외의 취미와 특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승윤이 디제잉과 승마에 관심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는데, 저만 그런가요?ㅎㅎ

이런 폭넓은 경험이 오승윤의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주는 것 같네요!

오승윤에게서는 친근한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자기 전에 하는 행동이 핸드폰 만지기라니, 저와 아주 똑같네요.

잠이 안 올 때는 독서를 한다고 하면서도 최근에 읽은 책은 없다는 답변까지, 정말 솔직한 매력이 넘치죠?ㅎㅎ

그런 오승윤이 스스로를 가장 멋있다고 느낄 때는 씻고 나왔을 때와 풀 메이크업을 했을 때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승윤이 멋있지 않은 순간이 어디 있겠나요~? 정말 어려운 질문이었네요ㅎㅎ!!

오승윤은 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전부 좋아하고, 고삼차나 홍삼 같은 쓴 음식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승윤의 SNS에서는 그의 고기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도 삼겹살이라고 하는 걸 보면,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어린 시절 오승윤의 우상은 젝스키스였다고 합니다!

어린 오승윤이 젝스키스를 보고 성장했던 것처럼, 수많은 다른 어린이들이 오승윤을 보고 성장했겠죠?

새삼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그렇다면 오승윤 본인이 나이 들었다고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스태프들이 오승윤보다 동생일 때라고 합니다.

5살 때부터 연기를 했는데 이제는 자신보다 어린 스태프들도 있다니, 오승윤이 얼마나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했는지 느껴집니다!

오승윤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20살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는데요!

지금의 생각을 가지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실수는 덜 하고,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오승윤은 만약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가수가 됐을 것 같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 아이돌 제의도 많이 들어왔었는데, 연기만 고집한 것에 대해 약간의 후회도 남는다고 하네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승윤은 부모님이 평생 행복하고 건강한 것, 자신을 도와준 주변 사람들이 잘 되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평생 하는 것을 3가지 소원으로 꼽았습니다.

가장 자주 통화하는 사람도 엄마와 친구들이라고 하는 걸 보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잘 소통하며 지내고 있는 것 같네요!

오승윤의 좌우명은 '잘하자'라고 하는데요!

단순해 보이지만 깊은 뜻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건 모두가 하니까, 자기는 잘하고 싶다는 오승윤!

오승윤의 뛰어난 연기 실력을 만든 건 이런 생각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승윤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면서,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다음 팬매거진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