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으로 스태프들을 힘들게 했다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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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오늘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스태프들을 힘들게(?) 했다는 한 배우를 만나보겠습니다!
이열음은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아이돌 연습생 '한진미' 역할을 맡은 배우죠.
"아니야..삐뚤어질꺼야!!" 소주 드링킹하는 이열음
능청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한진미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는데요.
그런 이열음이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기복'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슬플 때는 엄청 슬프게 파고드는 대신 기쁠 때는 끝없이 밝아지는 성격이라고 해요.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한진미 역할을 할 때는 캐릭터의 특성상 엄청 밝아지고 애교가 많아졌다고 하네요.
밝음 에너지 뿜뿜 내뿜는 이열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스태프들이 조금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야경 장소는 한강이라고 합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예쁜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해요!
야경을 보는 이열음의 모습은 이런 느낌일까요...?
한강에서 야경을 보는 모습도 바로 화보 한 장면이 될 것 같네요. ㅠㅠㅠ
그리고 어린 시절의 이열음은 일찍부터 혼자 노는 방법을 터득한 '혼자 놀기의 달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스무 살이 되자마자 혼자 부산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또 반주로 혼술을 해본 경험도 있고, 혼자 야경도 자주 보러 다닌다고 해요!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이열음이지만 동료 배우들과도 사이가 좋은 '인싸' 배우라는 거!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은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라고 하고요.
실제로도 이열음의 SNS에는 '대장금이 보고 있다' 배우들과의 훈훈한 친목 사진이 자주 올라온답니다!
다음으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열음의 사소하지만 재밌는 정보들 몇 개를 더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열음은 '했다요~' 하는 말버릇이 있었지만 지금은 고치는 중이라고 하고요.
(말버릇도 너무 귀엽다요 ㅠㅠㅠ)
잠버릇은 새우잠을 자는 것이고, 한 자세로 잠들면 그 자세 그대로 일어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열음의 비밀 한 가지는?
갈비뼈 왼쪽이 튀어나와 있어 거울을 볼 때는 주로 (날씬해 보이는) 오른쪽을 애용한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배우 이열음의 인터뷰! 다들 잘 보셨나요?
이열음의 인터뷰(feat. 귀염뽀짝 미소)를 볼 수 있는 풀영상은 여기에!
그럼 저 영업대리는 이 영상을 끝으로 이만 물러나 보겠습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